반응형 Who'sWho in Ancient Korea986 안종(安宗) 태조 왕건의 8번째 아들 욱(郁)의 묘호(廟號). ?~ 996년. 어머니는 신라 경순왕(敬順王) 김부의 큰아버지 김억렴(金億廉)의 딸인 신성왕태후(神成王太后)다. 경종 사후, 그의 후비인 헌정왕후와 정을 통해 훗날 현종(顯宗)이 되는 순(王)을 낳았다. 현종 즉위 후 그의 묘는 건릉(乾陵)이라 하고 효목대왕(孝穆大王)이 추존됐다가 훗날 효의대왕(孝懿大王)으로 고치고 안종이라 일컬어졌다. 삼국유사 제2권 기이(紀異) 제2 김부대왕(金傅大王) : 처음에 왕이 국토를 바치고 항복해 오자 태조는 무척 기뻐하여 후한 예로 그를 대접하고, 사람을 시켜 말했다. “이제 왕이 내게 나라를 주시니 주시는 것이 매우 큽니다. 원컨대 왕의 종실(宗室)과 혼인을 해서 구생(舅甥)의 좋은 의(誼)를 길이 하고 싶습니다.” 왕이.. 2018. 4. 9. 이정언(李正言) 고려 태조 왕건의 후비(后妃) 중 한 명인 신성왕후(神成王后)의 아버지다. 경주 대위(大尉)를 역임했으며, 협주수(俠州守)로 있을 적에 왕건이 그 고을에 왔을 때 딸을 받쳤다. 삼국유사 제2권 기이(紀異) 제2 김부대왕(金傅大王) : 처음에 왕이 국토를 바치고 항복해 오자 태조는 무척 기뻐하여 후한 예로 그를 대접하고, 사람을 시켜 말했다. “이제 왕이 내게 나라를 주시니 주시는 것이 매우 큽니다. 원컨대 왕의 종실(宗室)과 혼인을 해서 구생(舅甥)의 좋은 의(誼)를 길이 하고 싶습니다.” 왕이 대답했다. “우리 백부(伯父) 억렴(億廉·왕의 아버지 효종孝宗) 각간은 추봉된 신흥대왕의 아우다)에게 딸이 있는데 덕행과 용모가 모두 아름답습니다. 이 사람이 아니고는 내정(內政)을 다스릴 사람이 없습니다.” 태.. 2018. 4. 9. 신흥대왕(神興大王) 신라 마지막 경순왕 김부의 아버지 김효종(金孝宗)이 아들이 왕이 됨으로써 추봉된 존호. 삼국유사 권 제1 왕력 : 제56대 경순왕(敬順王)은 김씨이며, 이름은 부(傅)이다. 아버지는 효종(孝宗) 이간(伊干)이니 신흥대왕(神興大王)에 추봉됐다. 할아버지는 관◎(官◎) 각한(角汗)이니 의흥대왕(懿興大王)에 추봉됐다. 어머니는 계아태후(桂娥太后)이니 헌강왕(憲康王) 딸이다.(정해년에 즉위해 8년을 다스렸다). 을미년 땅을 바치고 태조에게 귀부했다. 삼국유사 제2권 기이(紀異) 제2 김부대왕(金傅大王) : 처음에 왕이 국토를 바치고 항복해 오자 태조는 무척 기뻐하여 후한 예로 그를 대접하고, 사람을 시켜 말했다. “이제 왕이 내게 나라를 주시니 주시는 것이 매우 큽니다. 원컨대 왕의 종실(宗室)과 혼인을 해서 .. 2018. 4. 9. 신성왕후(神成王后) 신라 마지막 경순왕 김부의 큰아버지 김억렴의 딸. 고려 태조 왕건의 후비(后妃) 중 한 명이다. 안종(安宗)을 낳았다. 계보에 대해서는 다른 증언도 있어 경주 대위(大尉)로 협주수(俠州守)를 지낸 이정언(李正言)의 딸이라고도 한다. 삼국유사 제2권 기이(紀異) 제2 김부대왕(金傅大王) : 처음에 왕이 국토를 바치고 항복해 오자 태조는 무척 기뻐하여 후한 예로 그를 대접하고, 사람을 시켜 말했다. “이제 왕이 내게 나라를 주시니 주시는 것이 매우 큽니다. 원컨대 왕의 종실(宗室)과 혼인을 해서 구생(舅甥)의 좋은 의(誼)를 길이 하고 싶습니다.” 왕이 대답했다. “우리 백부(伯父) 억렴(億廉·왕의 아버지 효종孝宗) 각간은 추봉된 신흥대왕의 아우다)에게 딸이 있는데 덕행과 용모가 모두 아름답습니다. 이 사람.. 2018. 4. 9. 김억렴(金億廉) 신라 마지막 경순왕 김부의 큰아버지이며, 그의 딸이 고려 태조 왕건의 후비(后妃) 중 한 명인 신성왕후(神成王后)다. 삼국유사 제2권 기이(紀異) 제2 김부대왕(金傅大王) : 처음에 왕이 국토를 바치고 항복해 오자 태조는 무척 기뻐하여 후한 예로 그를 대접하고, 사람을 시켜 말했다. “이제 왕이 내게 나라를 주시니 주시는 것이 매우 큽니다. 원컨대 왕의 종실(宗室)과 혼인을 해서 구생(舅甥)의 좋은 의(誼)를 길이 하고 싶습니다.” 왕이 대답했다. “우리 백부(伯父) 억렴(億廉·왕의 아버지 효종孝宗) 각간은 추봉된 신흥대왕의 아우다)에게 딸이 있는데 덕행과 용모가 모두 아름답습니다. 이 사람이 아니고는 내정(內政)을 다스릴 사람이 없습니다.” 태조가 그에게 장가드니 이가 신성왕후(神成王后) 김씨(金氏)다.. 2018. 4. 9. 신란공주(神鸞公主) 고려 태조 왕건의 맏딸로 귀순한 신라 마지막 왕 경순왕 김부에게 시집간 낙랑공주가 결혼 이후 받은 칭호. 죽은 뒤에는 효목(孝穆)이라 일컬어졌다. 삼국유사 제2권 기이(紀異) 제2 김부대왕(金傅大王) : 태조는 신라의 국서를 받자 태상(太相) 왕철(王鐵)을 보내서 맞게 했다. 왕은 여러 신하를 거느리고 우리 태조에게로 돌아가니, 향거보마(香車寶馬)가 30여 리에 뻗치고 길은 사람으로 꽉 차고, 구경꾼들이 담과 같이 늘어섰다. 태조가 교외에 나가서 영접하면서 위로하고 대궐 동쪽 한 구역(지금의 정승원)을 주고, 장녀 낙랑공주(樂浪公主)를 그의 아내로 삼았다. 왕이 자기 나라를 작별하고 남의 나라에 와서 살았다 해서 이를 난조(鸞鳥)에 견주어 공주 칭호를 신란공주(神鸞公主)라고 고쳤으며, 시호(諡號)를 효목.. 2018. 4. 9.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16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