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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출사한 상당수는 노비후손일 가능성이 있다 물론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럴 가능성도 있다. 19세기도 전반과 후반.출사하는 사람들 신분에 상당한 변화가 발생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구한말 아예 중앙관리로 진출한 사람 중에는 17-18세기까지만 해도 그 조상이 노비였던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아마도 상당히 많을 것이다. 양반으로 이미 신분 세탁을 끝냈기 대문에 안 보일 뿐이다. 아니라고 단언하여 말할 수 있겠는가?혹시 그런 것 아닌가 라는 의심으로부터 학문은 시작될 것이다. 2025. 8. 17.
19세기 역사에 요청한다 19세기 말 역사는 필자도 지금 조선시대 검시 자료에 대한 의학적 분석, 이 연구 프로젝트 때문에 공부를 좀 하고 있다. 이 시대 역사 전공자분들께 조금 부탁드리면, 첫째는 19세기 말 출현하는 역사적 인물들의 개인사-. 특히 이 시기에 출세하는 모든 이가 양반의 후손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걸 그냥 당사자들이 말하는 그대로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서는이 시대 역사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기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초대 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 같은 경우, 양령대군 후손이라지만 이미 이 분 5대조부터 벼슬이 끊겨 있었다고 하는 바, 이를 몰락양반 후손이라는 말 한 마디로 명쾌히 정리할 수 있겠는가? 우남 이외에 다른 분들의 경우에는 필자는, 이 중 많은 수가 그 2-3대 조 시기에 입신한 집안의 후손일 것이라 의.. 2025. 8. 17.
Scientists Present High-resolution 3D Documentation of Iceman Mummy Ötzi and Ass Technical milestone and important contribution to preventive conservation Cusco/Peru - An innovative project on documentation conducted by the South Tyrol Museum of Archaeology was presented at the 11th World Mummy Congress in Cusco, Peru on Thursday, 14 August 2025.It is a novel, preventive conservation measure which uses photogrammetry technology and artificial intelligence. The project set.. 2025. 8. 17.
알프스 아이스맨 외치, 죽상동맥경화증 앓아 각종 첨단장비로 구축한 관련 고해상도 3D 기록 공개 페루 쿠스코Cusco에서 열린 올해 제11회 세계 미라 연구 World Congress on Mummy Studies 대회에서 아이스맨 외치 미라를 보유 중인 이탈리아 남티롤박물관이 이 미라와 관련한 고해상도 3D 기록을 공개했다. 17일(한국시간)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 박물관은 남티롤 고고학 박물관South Tyrol Museum of Archaeology에서 진행한 혁신적인 기록 프로젝트를 지난 14일 목요일 페루 쿠스코에서 열린 제11회 세계 미라 대회에서 발표했다고 말했다.이 프로젝트는 사진측량 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적인 예방적 보존 방안이라고 한다. 이 프로젝트는 선사 시대 유물,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5,300년 된 빙하 미라.. 2025. 8. 17.
19세기 가짜양반들은 동학전쟁 때 무엇을 했을까 필자가 파악하는 바, 19세기 우리나라 향촌사회에서 변혁의 핵은 바로 가짜양반들의 급증과 함께 일어나는노비사역을 중심한 중세적 사회의 해체가 되겠다. 그 결과가 소농민의 급증, 노비사역의 급감, 그리고 가짜양반의 급증이다. 그렇다면 말이다. 이 가짜양반들은 개항 이후 무엇을 했을까, 동학전쟁 때 이 가짜양반들은 과연 무엇을 했을까. 정부 편에 섰을까 아니면 동학군에 가담했을까. 아니 대한제국의 멸망과 함께, 일제시대가 시작되면이 가짜양반들의 후손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독립운동을 했을까. 아니면 친일을 하고 있었을까. 물론 가짜양반들의 일부는 독립운동도 했을 테고일부는 또 친일도 하고 있었겠지만 문제는 우리가 그런 동향 파악을 전혀 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 그게 되겠다. 조선후기까지 열심히 향촌사회의 .. 2025. 8. 17.
40도 폭염에 조사원을 발굴현장에 내모는 국가유산청은 살인방조죄로 고발해야 한다 "하지만 이 기준(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인용자)은 실내 작업장의 이야기다. 바람 한 점 없는 벌판 위에서 체감온도 40도를 훌쩍 넘기는 현실 속에서의 조사는 현실과 규정 사이의 괴리를 안고 진행된다.""삽과 흙손을 들고 시작되는 발굴은 정오가 가까워질수록 지열이 온몸을 덮쳐오는 일종의 싸움이 된다. 머리에서는 땀이 뚝뚝 떨어진다. 한쪽에서는 그늘막 아래에서 열심히 유구를 찾고 있고, 다른 한편에서는 흙 먼지를 뒤집어 쓴 채로 열심히 기록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마음이 쓰이는 건 함께 작업하는 어르신들이다. 발굴조사에서는 대부분 지역의 고령 노동자들이 참여한다. 작업 중 한 어르신이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가쁜 숨을 쉬면, 우리는 모든 작업을 멈추고 얼음물과 그늘을 찾아 분주히 움직인다. 법정에서 정하.. 2025.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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