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est caught ‘filming himself having sex with two dominatrices on church altar’
하긴 이런 위선이 꼴뵈기 싫다고 마르틴 루터는 성직자 결혼을 허용했는지도 모르겠다만 미국 루지애나 가톨릭 이 신부놈은 아예 성당에서 포르노를 찍었다니 희한한 놈이다.
것도 찍은 장소가 한밤중 그 자신이 봉직하는 성당 alter이라고 하니 예배 때마다 신부가 집전하는 그곳인가 보다.
것도 40대 20대 여성 포로노 배우들과 threesome 을 촬영하다가 밤 열한시쯤 성당 안에서 불빛이 나는 장면을 수상히 여긴 주민한테 발각되었다니 이 신부놈 몰골이 공개되었는데 이런 일이 있어 그리 보이겠지만 천상 포르노 배우 같은 면상이다.
성직자 타락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어니와 불교교단을 창시한 석가모니가 왜 그리 울장을 중시할 수밖에 없는지가 명확하다.
윤장이란 결국 금기의 집합이어니와 그걸 제정했다 함은 그걸 지키지 않는 놈이 그리 많기 때문이다. 잘 지키는데 무슨 윤장이 필요하겠는가?
가톨릭이라 해서 한국에선 그런대로 눈가리고아옹이 잘 되어 여타 종교에 견주어 비교적 깨끗한 이미지를 구축했지만 여기도 썩은 놈이 천지빼까리다.
내가 누누이 말하듯이 성직자라 존경받는 이는 없다. 좋은 사람이 우연히 성직자일 뿐이다.
그 좋은 사람은 성직자건 아니건 좋은 사람이다.
개차반인 놈은 성직자가 되어서도 개차반이다.
가뜩이나 성직자 부패 스캔들로 가톨릭이 코너에 몰리는데 신부라는 놈이 쓰리썸 포르노까지 촬영했다니 참 몰골 숭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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