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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연구

광화문 한글 현판과 만주어 병기 자금성 현판

by 日莫途遠 2026.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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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한글 현판 달자는 쪽 주장이 무엇이건 간에 

받아들이는 쪽이 어떻게 받는가 하는 것이 중요한데, 

한글과 한문이 병기된 광화문 현판을 보면, 

한글이 자랑스럽다는 것을 느끼는 게 아니라, 

한국은 아직도 국한문혼용체의 나라로 인식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본다. 

물론 외국인들 이야기다. 

어차피 광화문에 한글 현판 달자는 것도 외국인들 보라고 하는 것 같으니까 써 본다. 

아래 자금성 현판을 보면, 무슨 뜻인지 아시리라.

거기 한자 현판만 매달려 있으면 그건 문화유산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한글 현판이 하나 더 걸리는 순간 받아들이는 쪽 생각이 달라진다는 말이다. 

 

 
이 시대에 무슨 광화문 한글 간판이란 말인가? 영어 간판 내걸어야!
https://historylibrary.net/entry/Gwanghwamun-2

이 시대에 무슨 광화문 한글 간판이란 말인가? 영어 간판 내걸어야!

이만큼 웃기는 짓도 없다.짬뽕 싸구려라 죽도 밥도 아닌 게임이라, 그래 그야 글타 치고 내가 문제를 삼고자 하는 대목은 저걸 밀어부치는 데가 문화재 현장인데 그 주무부처인 국가유산청은 쏙

historylibrary.net




*** [편집자주] ***


저 광화문 판대기 논쟁에서 정작 중요하면서도 제대로 부각하지 아니하는 대목이 누구를 위한 한글 현판이냐는 시선이다.

독자를 국경으로 나누면 내국용과 국제용이 있을 것이로대 후자는 의미없다.

어차피 한글 알아먹는 놈 한국인 말고 몇이나 되겠는가?

설혹 그네가 한글임을 알고 그 의미를 대략이나마 알아챈다 해서

So what??

저들이 설마 와 대한민국은 한글을 사랑하는 위대한 민족이네 박수라도 쳐줄 것 같은가?

단 한 놈도 없다.

따라서 저 한글간판은 철저히 내국시장을 겨냥한다.

그래서 한자 간판 떼버리고 한글간판 내걸어 도대체 무얼 얻겠다는 심산인가?

어차피 광화문이라 쓴다한들 그 의미는 한자를 통하지 않고선 알 수도 없다.

우리끼리 유쾌 통쾌하자고 멀쩡한 간판 떼어버리고 문화유산 복원 원칙에도 맞지 아니하는 귀신 씻나락을 씹어야겠는가?

정 바꾸고 싶음 저 문화유산 복원 원칙부터 바꾸고 와서 떠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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