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k city-states likely developed because of the physical geography of the Mediterranean region. The landscape features rocky, mountainous land and many islands.
These physical barriers caused population centers to be relatively isolated from each other. The sea was often the easiest way to move from place to place.
Another reason city-states formed, rather than a central, all-encompassing monarchy, was that the Greek aristocracy strove to maintain their city-states’ independence and to unseat any potential tyrants.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지중해의 지리적 특성 때문이다.
산지가 많고 또 섬이 많은데 이러한 자연적 장벽들이 서로간에 고립성을 낳는다.
하지만 바닷길로 지역간 이동은 쉽다.
더욱이 각 폴리스 귀족들은 도시국가의 독립성을 유지하기를 희망했으며 강대한 권력자가 나오면 이를 제거하고자 했다.
가야가 신라나 백제형의 고대국가로 발전하지 않은 것은 (못한 것이 아니다)
그 지리적 조건-많은 산지와 섬으로 통합이 쉽지 않은 반면 바닷길로 서로간에 연결되는-.
이러한 지리적 조건 때문이었는지 모른다.
그래서 그리스에는 폴리스가 발달한 것처럼
동양에는 가야가 발달한 것일 수도 있겠다... 이다.
*** Editor's Note ***
저 그리스 도시국가 특징이 해외 식민지 건설이다. 그네들 발길 닿는 곳마다 식민지를 건설했으니 도시국가라 했지만 묘한 제국주의 특징이 있다.
이는 훗날 베네치아 같은 중세시대 이래 이탈리아 도시국가도 마찬가지였다.
이 점이 가야 제국諸國에서도 간취되는가?
혹은 그것이 아니라면 춘추전국시대 간취하는 주대 봉건제 소국들에 가까운가? 편집자로서도 언제나 가야 제국은 두통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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