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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이모저모

기똥찬 시점에 가신 횡보 염상섭

by taeshik.kim 2020.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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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보 염상섭이 몰沒한 시기를 봤다.

1963. 03. 14

햐, 기가 차다.
저작권 올해 삼월에 소멸됐다.
이 양반 몇달을 더 사시고 7월 이후에 돌아가셨다면 저작권 소멸까지 20년을 더 기다려야했다.

한미에프티에이FTA협정과 그에 따른 저자권이 사후 50년에서 70년으로 늘어난다.

횡보 전집 어디서 안나오나?

(2013. 07. 03)

 

 

 

 

*** 바로잡습니다 ***

 

저와 같이 썼지만, 확인 결과 횡보 저작권은 아직 살아있다는 전문가 진단을 받았습니다. 

 

임원선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님이 저 글을 보고서는

 

보호기간 계산할 때는 한 해를 퉁쳐서 합니다. 그래서 1963년에 돌아가신 분들의 저작권은 횡보를 포함해서 모두 아직 살아있습니다. 저작권법에서 보호기간을 사망한 다음해부터 기산하도록 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라는 전갈이 왔습니다. 

 

생일을 기점으로 계산한 내 착오였으니, 혹 1963년에 죽은 사람들 글을 묶어 내시고자 하는 분들은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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