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SSAYS & MISCELLANIES

by taeshik.kim 2019. 9. 24.
반응형


꿈을 꾸었다.
몽롱한 꿈을....
이것도 할 수 있을 듯했고 저것도 할 수 있을 듯했다.
온세상이 내것 같지는 않았지만, 어느 부분에서는 그런 것만 같았다.


그것을 꿈이라 했다.
꿈이 언제나 비극인 까닭은 항상 꿈이었기 때문이다.(2016.9.24)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