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 계수나무 특별전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의 특별전 소식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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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달 무슨 달_ 계수나무 아래 방아 찧던 토끼, 우주 가다]

■ 전시기간: 2023. 8. 17. ~ 10. 31. 10:00~17:00(기간 중 평일, 공휴일 휴관)
■ 전시장소: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 성산복합문화공간(성산홀 L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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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전은 ‘신화에서부터 과학까지’, 우리네 염원이 담긴 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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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부로 구성된 전시는

1부 ‘달을 읽다 : 달과 민속’에서 ‘하늘과 닿은 달, 설화와 신화가 되다.’,

2부 ‘달을 감상하다 : 달과 예술’에서 ‘창작의 영감을 주는 달, 달 ART가 되다.’,

3부 ‘달로 향하다 : 달과 과학’에서 ‘우주를 향한 발자국, 달 미래가 되다.’로 이어집니다.

전시에는 달을 소재로 한 다양하고 매력적인 작품들을 창작하고 있는 14명의 작가, (작가명 가나다 순으로) 김동희, 김리윤, 김수진, 나미아, 남재현, 민혜원, 이기자, 이다혜, 이돈아, 이톨, 장진, 전별희, 천현태, 한유진 작가의 작품들이 함께 합니다.  

전시장 곳곳 포토존과 '활동지를 통한 전시 감상', '소망 담은 엽서 만들기‘ 체험 등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특별전과 연계하여 마련된 특강을 통해서는 '민속 신앙의 달'부터 '역사 속의 달', 그리고 ‘달과 우주’의 천문학 이야기까지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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