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맹렬해지는 코로나바이러스

지금 이 순간 우리 공장 메인 화면이다. 이 시간이면 유럽이 한창 활동할 때라 아무래도 그 쪽 소식이 쏟아지는데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전쟁통 말고는 모조리 암울한 코로나19 뉴스다.

잡힌다는 소식은 없고 맹렬함밖에 없다. 기승이 더읙 심해 대체 어디가 끝인지도 모를 지경이다. 결국 집단감염 말고는 대안이 없는 걸까?

다만 딱 하나 고무라면 그 기세는 분명 1차보다는 더 심각하나 공포감은 덜한 듯 하다는 그것뿐이다. 그것이 비극이다.

지금 이 시간대에 아래와 같은 소식이 쏟아져 들어온다.

 

먼저 웨일스는 락다운에 들어갈 모양이다. 

Wales could go into lockdown from FRIDAY as leaked letter says a 'circuit breaker' is to be announced at the start of the week
Lockdown would begin at 6pm on Oct 23 and last until Nov 9 - and see all but essential retail outlets close
Details were in letter from John Pockett, a regional director of Confederation of Passenger Transport to its members in Wales, and posted on Twitter
Mr Pockett said letter was genuine; added lockdown would 'take us back to the situation in March' when pubs, cafes, restaurants and hairdressers were closed
Local lockdowns are in force in 17 areas of Wales affecting around 2.3m people

 

Wales could go into lockdown from FRIDAY

 

독일은 하루 확진자 최다를 기록했단다. 

Angela Merkel warns Germans that 'difficult months are ahead of us' as country posts new daily record of over 7,800 coronavirus cases
The Chancellor also urged people to come together like they did in the Spring
Germany recorded a record 7,830 new Covid-19 cases overnight and 33 deaths
Cases have been quickly rising in the country lauded for its response to the virus
Meanwhile, countries across Europe continue to implement Covid measures
By CHRIS JEWERS FOR MAILONLINE
PUBLISHED: 18:14 BST, 17 October 2020 | UPDATED: 18:21 BST, 17 October 2020

 

Germany posts a new daily record of 7,800 coronavirus ca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