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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동물가죽 공기주머니로 잠수하는 아시리아 잠수부?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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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이 아시리아 벽 패널을 역사적으로 다이버에 대한 가장 초기의 알려진 묘사를 보여준다고 설명한다.

이 패널은 공기로 채운동물 가죽을 장착한 다이버들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강을 건너는 모습을 그린 부조 패널로 몰이꾼 지휘로 말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한 전차, 침대, 항아리가 코라클 coracles 에 실려 운반되고 있다.

이 패널 인물들은 부분적으로 물에 잠기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묘사되어 있는데, 이는 아시리아 예술의 특징이다.

패널에는 설형문자로 작성된 비문도 포함되어 있다.

이 작품은 아시리아 니네베 Nineveh 칼후 Kalhu 에 있는 아시리아 왕궁 북서궁 North West Palace 에서 유래했으며 기원전 865년부터 기원전 860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현재 영국박물관 British Museum 전시 중

저리 잠수라 하지만 공기주머니를 휴대하고 잠수할 수는 없다.

실제 그림을 세심히 살피면 잠수가 아니라 수영이다.

곧 공기튜브를 이용해 헤엄쳐 강을 건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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