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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쓰레빠 신은 람세스 2세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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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 2세 Ramesses II 를 표현한 걸작 중 하나로 평가된다.

검은 섬록암 black diorite 재질이다.

왕이 왕좌에 앉아 있는 모습을 묘사한다.

느슨한 이집트 옷을 입고 명문을 새긴 기둥에 등을 댔다.

하카(권위)의 홀 scepter of Haqqa을 손에 들고 있는 한편, 이집트를 둘러싼 적들을 모독하는 끈끈한 신발(샌들)을 신었다.

왕 오른발 옆 왕좌 받침에는 부인 네페르타리 Nefertari 의 작은 조각상이 있는데, 그 아래에는 “테베 여신이 사랑한다”는 글자가 적혀 있고, 왼쪽에는 아들 아문 하르켑셰프 Amun Harkhepshef 의 작은 조각상이 있다.

이 조각은 19대 이집트 왕조 (기원전 1279~1213년) 초기에 만들었다.

이탈리아 토리노 박물관 Turin Museum 소장품을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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