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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별도 따다 주고픈 사람

by taeshik.kim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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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목도하는 그 순간 누가 어른거린다면 그가 사랑하는 사람이다. 
저 하늘 별도 따다 주고 싶은 사람, 그가 사랑하는 사람이다.

 

(2016. 12.12) 

 

***

 

사진 배경은 선산 도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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