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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약왕藥王 같은 돈스파이크, 말술 같은 곽도원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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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 Spike apprehended over drug use charges

 

 

Don Spike apprehended over drug use charges

SEOUL, Sept. 27 (Yonhap) -- Police have apprehended Don Spike, a well-known K-pop composer and TV celebrity, on charges of using methamphetamine, officials said Tuesday. The 45-year-old, whose real 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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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들 이름이 요상한 거야 어제오늘 일이 아니니, 한데 이 친구 말이다. 본명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부러 저런 폼 낸다 더 했겠지만 딱 봐도 무슨 약 포스라 

LA 갱단 조폭 같은 그런 느낌으로 이미지를 조작해 나간 것이 아닌가 하거니와, 암튼 딱 봐도 약하게 생겨먹었다. 뭐 인상이 글타는 것이니 오해 없기 바란다. 

 

어째 냄새가 나는 돈 스파이크

 

 

하긴 나를 만나는 사람들이 다 술을 권하기에 난 술을 입에도 못 댄다 하면 다들 놀래서 하는 말이 외모는 말술을 하게 생겼다는 반응이 압도적이니 뭐 이런 걸 보면 말술 외모가 따로 있는 건 아닌가 보다. 이 말술 외모는 잠시 쉬었다가 돌아가기로 하고 이 시점에서는 예명 에스코바르 쯤 될 듯한 돈 스파이크에 집중키로 하거니와 

이 친구 분명 근자에 결혼 소식을 전한 것으로 알거니와 그러고 보니 관련 기사 검색해 보니 불과 지난 5월, 그러니깐 몇 달 전에 비연예인 여성이랑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으니 

그렇다면 이번 건은 신혼 선물이란 말인가? 너무 하잖아? 

 

사진 착시인가? 어째 한잔 빨고 나오신 듯

 

말술로 돌아가면 그제 초대박 소식을 전한 이가 있으니 배우 곽도원이라, 연기파로 이름을 날리는 이 친구가 제주에다가 살 집을 마련하고는 일이 없을 적에는 그짝에서 한잔 퍼마시고 노는 생활을 한 모양인데, 그러다가 그만 고주망태가 되어 한적한 농촌 길을 자기 차를 몰아가다 도로 한복판에서 신호대기 하다가 그만 아주 푹 주무시다가 걸렸다는데 

이 친구 외모는 천상 말술하게 생겨 먹었다. 그래 나는 내 어디가 말술하는 외모란 말인가? 이 야리야리한 사람한데 그게 할 소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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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마약 투약 혐의 인정…죗값 달게 받을 것"(종합)
홍규빈  / 2022-09-28 13:46:55
구속심사 출석…강남 일대 호텔서 필로폰 투약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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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마약 투약 혐의 인정…죗값 달게 받을 것"(종합)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가 28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뒤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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