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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고고학 전문 출판사에서 출간 예정인 조선시대 미라 단행본 원고를 탈고했다.
현재 공저자 확인 작업 및 교정 작업 중이다.
올해 안에 출판되어 빛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이전에 Springer에서 낸 미라 단행본이 전 세계 미라를 아울러 다루었다면
이번 단행본은 조선시대 미라에 집중하여 서술하였다.
이번 작업을 하면서 필자의 조선시대 미라 연구가
약 20년 동안 얼마나 많은 분이 이 작업을 도와주었는가를 알았다.
사진을 쓰기 위해 열어보면 도처에서 도와준 분들이 있어
이번 작업에는 그분들의 도움을 최대한 갚고자 그 부분을 배려하며 작업하였다.
이 책이 올해 말 출간되면 나는 비로소 20년동안 몸담아 오던 조선시대 미라 작업에서 해방되는 것인데,
이 세상엔 혼자 할 수 있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관련하여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한다.
필자가 해오던 작업은 오창석 교수와 홍종하 교수가 계속 이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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