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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이야기: 신동훈 & 김태식/1-외치 이야기

[외치이야기-40] 스톤헨지와 EEF

by 초야잠필 2025.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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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이야기 한 Early European Farmers, EEF에 대해 와닿지 않는다면, 

유럽의 선사시대에 만들어져 남아 있는 거대구조물들, 

예를 들어 스톤헨지-. 

이 스톤헨지야말로 바로 EEF가 유럽에 정착 후 남긴 거석 기념물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 외에 유럽 각지에서 발견되는 거석 기념물들, 

Dolmen들-. 

이 역시 마찬가지이다.

돌멘과 스톤헨지는 농경사회의 도입으로 

생산력이 배가 되던 시대에 EEF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이 최근의 시각인 것 같다. 

그렇다면 이 EEF란 도대체 누구인가? 
 

스톤헨지를 남긴 이들이 EEF이다.
Delmen도 EEF가 남겼다고 본다

 
이와 비슷한 거석기념물은 한국에도 있다. 

바로 지석묘, 혹은 고인돌이라고 부르는 것들-. 

그런데 이 고인돌은 유럽의 거석기념물에 비해 훨씬 연대가 늦은 것으로 안다. 

왜 그럴까? 

EEF에 출현한 시기가 한반도에서 농경민이 출현한 시기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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