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보라산 백제고분 발굴조사 현장공개

엊그제 문화재청의 보도자료로 인해 언론보도 된 용인 보라산(보라동 산62-2번지) 백제고분 유적 발굴조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발굴조사 성과는 아래 참조.

해발 155미터 야산 등산로에서 찾아낸 4세기 백제무덤들

용인 보라동에 보라산 이라 일컫는 야산이 있다. 산이라 하지만 해발 215m라, moutain이라기 보다는 hill에 가까운 작은 산이다. 그 기슭으로 근자 단독주택이 들어서기 시작한 모양이라, 그에 맞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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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보라산 백제고분 발굴성과(추보)

앞서 한국문화유산연구원이 실시한 용인 보라동 산 62-2번지 백제고분 발굴성과 소식을 전했으니 해발 155미터 야산 등산로에서 찾아낸 4세기 백제무덤들 해발 155미터 야산 등산로에서 찾아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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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현장공개하고 있는데 오늘은 방송촬영, 자문회의 등이 예정되어 있어 직접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소개합니다!

석곽묘는 단벽의 한쪽은 돌로 쌓지 않고 암반이나 원지반을 활용했다는 특징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소규모 유적공원으로 조성해서 지역주민들의 쉼터이자 지역 역사를 보여주는 곳으로 활용하고 싶은데, 방법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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