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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의 사람, 질병, 그리고 역사

인재 확보 전쟁 시대에 한국이 살아남는 방법

by 초야잠필 2025.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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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미중간 경쟁을 보면 

결국 요점은 누가 인재를 한 명이라도 더 확보하느냐에 사활이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필자가 보건데, 

어떤 나라나 어떤 사회나 유능한 인재가 생산되는 비율은 거의 비슷하다. 

이들을 어떻게 교육시킬 것인가, 

그리고 완성된 인재풀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심지어는 어떻게 다른 사회가 만들어 낸 인재를 효과적으로 뺏어 올 것인가가

그 사회의 성패를 결정한다고 할 수 있다. 

우리 사회가 배출하는 인재를 한 명이라도 우리 사회에 어떻게 더 붙잡아 두고

나아가서 해외의 인재를 어떻게 한국에 한 명이라도 더 끌어올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한 국가적 어젠다 공유가 현재 거의, 아직 시작도 안한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 사회는 인재를 붙잡아두기는커녕 있는 인재도 도망갈 판이다. 

이런 것은 인재들에게 국가에 대한 애국심만 호소해서는 절대로 효과를 거둘 수 없다. 

이 문제를 한국 사회가 해결하지 못하면 아마 더 이상의 성장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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