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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철삿줄 칭칭 동여맨 피렌체 좃또타워, 캐논을 엿먹이다

by taeshik.kim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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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탈하기 짝이 없다. 캐논이가 피렌체시에다가 공식 항의해야 한다. 왜 차별하냐고.



좃또 탑에서 좃댔다.

철창 찢어버리고 싶다.

이 무겁고 렌즈 큰 카메란 무용지물.

이건희가 맹근 갤럭시 카메라가 최고다.

화딱지 나서 갤럭시로 동영상 촬영하는 장면 아이폰으로 찍올린다.

(2017. 7. 25)


열받아 갤럭시로 저 철창 구녕으로 아래를 동영상 촬영했다. 삼성 열받으라고 아이폰으로 찍었다.




***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간 저 Giotto Tower에서 뛰어내렸는지 정상에는 저리 촘촘한 철사줄로 칭칭 가두리 양식장을 삼아놨다.

카메라 촬영할 구멍은 내줘야 할 게 아닌가?

그리 안전이 중요하다면 아예 오르지 못해야지 않겠는가?

눈가린 아옹은 전지구적 병폐요 우주적 적폐다.




저 조또타워는 설계자가 초기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건축가요 미술가 Giotto 설계라 저리 부른다.

이태리는 복자음을 다 발음한다. 따라서 저 표기는 액면대로는 지옽토다. 이태리어 역시 한국어랑 마찬가지로 모음 연접에 복모음의 단축이 일어나 io는 요 정도가 된다.


조또카페

신화화한 조또



저 친구 실상에 가깝게 적으면 죳또다.

#피렌체 #조토타워 #피렌체두오모 #피렌체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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