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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만족할 수 있겠는가?
주어진 시간에 하나를 포기할 수밖에 없다.
피렌체대성당 일괄 관람과 우피치미술관 둘 중 하나는 놓아줄 수밖에 없었다.
우피치를 놨다.
우피치는 미술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저 포경 수술 안 한 친구 야외 전시물 구경한 걸로 종을 쳤다.
담을 기약해 본다.
좃또 나도 봤다 다음편은 파르테논이 될 것이기에 시간이 촉급하다.
한달...긴 듯하나 짧다.
젊은이들에게 부탁하노니 젊을 때 열라 싸질러 다녀라.
연골이 나갔는지 좃또 탑오르는데 숨이 매키고 연신 주저앉았다.
(2017. 7. 25)
#피렌체 #플로렌스 #우피치미술관 #조토탑 #피렌체대성당 #피렌체두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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