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백신접종 영국 할매, 두번째 접종

 

World’s first patient to get Covid vaccine has second Pfizer jab

 

세계 처음으로 화이자백신을 승인한 영국에서 처음으로 아야 하며 백신접종주사를 한방 드신 올해 아흔살 마가릿 키넌 할매가 두번째 백신접종 주사를 맞으며 역시나 아야 했단다. 지난 8일 제1차 접종한 이 할매 21일이 지나서 2차 접종을 받았단다. 사상 첫 접종자요 사상 첫 두차례 접종자다. 

 

화이자 코비드19 백신은 두 방을 맞아야 하니, 그에 따라 이 할매가 그리 처방된 것이다. 

 

키넌 할매

 

영국 보건당국에 의하면 8일 이래 20일까지 영국에서 접종한 사람은 61만6천933명. 크리스마스 이브에 보리스 존슨은 대략 80만명이 첫번째 백신주사를 맞았다고 했다. 첫번째 접종은 병원에서 이뤄졌지만 2차 접종은 지정된 장소 혹은 보호소에서 이뤄졌다.

 

웨일스에서도 1월 5일에 두번째 접종을 시작한단다.

 

당연히 이제 이 두 차례 화이자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이 항체를 형성했느냐에 초미의 관심이 갈 수밖에 없다. 넘들은 두 번 맞는 백신주사, 우리는 구경도 못하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