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기록 깬 아프리카 열쌍둥이

남아공 37살 여성 열쌍둥이 출산…세계 최초
송고시간2021-06-09 15:07 홍준석 기자
임신 29주만에 7남3녀 조산
현지 언론 "산모와 아기들 모두 건강"
기네스, 세계 신기록 여부 주시

남아공 37살 여성 열쌍둥이 출산…세계 최초 | 연합뉴스

 

왜 꼭 이런 다산多産은 모름지기 아프리칸지 모르겠다.

이를 낭보라 할 수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다만 안 좋은 쪽 출처로는 압도적으로 중국이 1위인데 왜 맨날맨날 쌍둥이 숫자 넘버원은 아프리카 차지란 말인가?

가뜩이나 가난에 찌든 대륙 저 아이들 우째 먹여살린단 말인가? 하긴 이런 소식은 구호물자를 불러올지도 모르니 어쩌면 저 열 쌍둥이는 상대적으로 풍족한 양육환경에 놓일지도 모르겠다.

 

아이고야

아프리카라 그런가? 저 다산의 힘이 진짜로 인류 탄생의 아프리카 비밀인가? 저리 줄줄이 사탕으로 낳은 아이들이 다른 대륙으로 퍼져나갔단 말인가?

더 놀라운 사실은 열쌍둥이 밴 저 여성한테 이런 일이 처음이 아니란 점이다. 이미 쌍둥이를 낳은 적이 있댄다.

돼지도 아니면서 우째 저처럼 한 배에서 많은 새끼를 둘 수 있단 말인가?

저리 뱃속이 바글바글하니 제때를 기다리겠는가? 칠개월 남짓만에 조산했다는데 칠남삼녀 모두 건강하다니 기적이다.

불과 한 달 전 같은 아프리카 대륙 말리 여성이 아홉 쌍디를 모르코서 출산했단 소식을 전했는데 그 기록이 무색하게 되고 말았다.

이럴 때 휴망거스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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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5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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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배서 한꺼번에 나온 아홉아이

한 배서 한꺼번에 나온 아홉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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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있나 보다. 

 

어째 점점 사기행각을 향해 가는 남아공 열쌍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