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立羅州文化財硏究所, 羅州松堤里古墳發掘調査 /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나주 송제리고분 발굴조사
나주서 백제 풀모양 은제 관식 출토…"성왕 때 지배층 무덤"(종합)
송고시간 | 2019-07-25 10:25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송제리고분 조사, 은제 허리띠 장식ㆍ청동잔ㆍ호박 옥도 나와
"은제 관식, 은화관식 이전 양식 추정"
The Baekje silver cap ornament believed to have been made in the early or mid 6th century, has been found in the Songjeji burial mound in Naju, Cheonnam Province.
Whearas the ornaments known through excavations to date are all flower-shaped, the relic is grass shaped.
belt ornaments
The Naju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said on May 25th that relics such as silver belt ornaments, a bronze cup, horse trappings, and an amber jade bead were found in addition to the silver cap ornament at the excavation of the looted burial grave.
ironware
The burial mound has a circular shape with a diameter of about 20m and a height of 4.5m. It has a circular ditch on the outskirts, and 200 pieces of earthenware pieces were excavated inside.
Having a 4.2m long entrance corridor, the rectangular stone chamber is 3m in length, 2.7m in width, 2.5m in height.
전남 나주시 세지면 송제리 산14-1번지에 소재하는 삼국시대 고분인 송제리고분에서 웅진도읍기 백제시대 고위 관료들이 모자에 장식물로 착용하던 은제관식銀製冠飾이 발견됐다.
기존에 알려진 은제관식이 하나같이 꽃모양인데 견주어 이번 것은 풀 모양이라는 점이 특색이다.
석실 봉토분인 송제리 고분은 오래전 도굴됐지만,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도굴에서 살아남은 유물이 적지 않게 수습됐거니와, 개중에서도 은제관식 말고도, 호박 대롱옥과 청동잔은 특히 주목을 요한다.
betl orna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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