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ild labour 곧 아동노동에 관한 고고학 연구를 소개했거니와,
이게 먼나라 이야기가 아닌 것이 저 노동이 실은 한국사회 또한 예외가 아니어서,
얼마전까지만 해도 실은 일상이었다. 지금도 사회 부분에 따라서는, 혹은 가정에 따라서는 저런 일이 비일비재하다.
딴 사례 볼 것 없다. 이 글을 쓰는 나는 내년이면 환갑이지만, 저런 시절을 보냈다.
아동노동?
그딴 게 어딨어?
노동집약하는 농촌 생활은 걷기 시작하면 다 노동이었다.
누에 칠 때는 죽어라 뽕을 따야 했고, 모내기 시즌이면 죽어라 모를 심어야 했고, 수확시즌이면 보리를 베고, 나라를 거두는 그 고된 노동에 동원됐다.
나무라는 나무는 어찌 그리 많이 해다 날랐는지, 나는 언제나 내 키가 딱 170센티미터인데, 지게를 너무 많이 져서 키가 더 자라지 않았다고 한탄한다.
그만큼 중노동에 동원됐다.
그것이 지금 뼈에도 남았는지 어땠는지 모르지만 나는 왼손잡이라, 낫질하는 손은 왼손이라, 오른손엔 지금도 그 낫에 벤 상처가 물경 열 세 군데라, 이건 확인 가능한 것이 그렇고 무수하게 베었다.
다 어린 시절 목장갑 하나 없던 시절에 일어난 일이다.
뿐인가?
온 몸이 그 시절 상처투성이다.
나만 그랬는가? 다 그랬다. 내 누님들도 그랬고 내 동생도 그랬고 내 친구들도 다 그랬다.
오로지 인력에 의지해야 하는 사회는 더 그렇다.
아동 노동이 네덜란드 어린이들 척추에 영구적 손상 남겨
https://historylibrary.net/entry/child-labor
아동 노동이 네덜란드 어린이들 척추에 영구적 손상 남겨
by 샌디 오스터, Phys.org국제 고병리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Paleopathology)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중세 이후 네덜란드 노동에 종사한 어린이들은 척추가 마모되고 변형되었으며, 일부
historylibrar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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