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천여 년 전 자후인[가호선민贾湖先民]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9월 29일, 정저우[하남성 정주郑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후 유적[가호 유지贾湖遗址] 인물상 복원 진행 상황과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자후 유적 발굴 이후 현대 기술을 이용해 고대인의 얼굴을 복원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자후인 인물상 복원은 길림대학교 생물고고학연구실 연구팀이 완성했다.
연구팀은 자후 유적에서 발굴된 인골 표본을 기반으로 인체과학 및 최첨단 3차원 얼굴 복원 기술을 활용해 차가운 뼈에 새로운 얼굴을 불어넣었다.
"골반뼈 형태 분석, 치아 마모도 평가, 그리고 과학적 데이터 변환 및 분석을 통해 복원된 개체가 25~30세 젊은 성인 남성임을 확인했다"고 연구실 주홍朱泓 교수는 설명했다.[이 양반 본래 전공이 이쪽이었나?]
두개골은 규칙적인 타원형이며, 눈썹 사이 돌출부가 두드러지고, 눈썹뼈는 강하고 입체적이며, 광대뼈는 두껍고 힘센 등의 특징은 '고대 중원형古中原类型' 선사 시대 사람들 전형적인 신체 특징을 보여준다.
가호 선민 모습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재현하기 위해 연구팀은 두개골의 다각도 고해상도 이미징을 실시해 정밀한 3차원 모델을 구축했다.
얼굴 복원 단계에서는 두개골의 주요 특징점 28개를 선택하고, 머리와 얼굴 조직의 혼합 및 형태 조정 기법을 사용했다.
두개골 표면의 근육 능선 발달 정도를 고려해 얼굴 특징을 세밀하게 조각했다.
복원 대상 인물의 연령 특성을 바탕으로 주름과 수염을 적절히 추가해 가호 선민의 이미지를 더욱 사실적이고 생생하게 표현했다.

누하시漯河市 무양현舞阳县 북무도진北舞渡镇 가호촌贾湖村에 위치한 자후 유적은 약 9,000년에서 7,500년 전 초기 신석기 시대 중요한 대표 유적이다.
규모가 크고 보존 상태가 양호하며 문화유산이 풍부하다.
1983년에 발굴이 시작되었으며, 올해 3월에 착공된 11번째 발굴에서는 약 950제곱미터 면적에서 1,000여 점 유골과 수만 점 유물이 발굴되었다.
이번 발굴을 통해 새로운 정착지 고고학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이 이루어졌다.
자후 정착지가 전성기에는 약 65,000제곱미터에 달하는 면적을 차지한 것으로 거의 확실하게 확인되었으며, 이는 중원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환호 취락环壕聚落[도랑을 두른 정착지라는 뜻]이자, 보존 상태가 가장 좋고 규모가 크며 문화적으로 가장 풍부한 정착지임을 의미한다.
"자후 유적은 결코 완전히 읽을 수 없는 역사책과 같습니다. 모든 발견은 우리의 이해를 새롭게 쓸 수 있고, 모든 유물은 문명의 코드를 담고 있습니다."
중국 사회과학원 회원이자 하남성문물고고연구원 원장이면서 자후 문화연구회贾湖文化研究会 회장인 왕웨이王巍는 말했다.[중앙에서 물러나면서 온갖 자리는 다 차지하시네. 한국 닮았나?]
그는 더 많은 사람이 자후에 관심을 갖고, 자후를 방문하여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을 함께 지켜나가기를 희망했다.
9,000년 전 뼈피리 출토한 하남성 가호贾湖 유적
https://historylibrary.net/entry/5-66
9,000년 전 뼈피리 출토한 하남성 가호贾湖 유적
최근 하남성 정주郑州에서 열린 '배리강 시대와 중화 문명 기원 학술 세미나 裴李岗时代与中华文明起源学术研讨会'에서 하남성 무양舞阳에 위치한 가호 유적贾湖遗址에서 무덤군 발굴 성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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