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고인돌묘4

고인돌 보호장치 문제는 어찌 대처했을까? 강화 부근리 고인돌이다. 그냥 기념물인지 무덤인지는 모른다. 저 내부는 아무나 들락한다. 저게 무덤이라면? 도대체 저 상태로는 보호막이 전연 없다. 이 문제를 저걸 만든 사람들은 어찌 해결했을까? 그냥 새끼줄 쳐서 들어오지마! 했을까? 혹 흙을 덮어씌운 건 아닌가? 봉분이 다 날아가고 저것만 꼴랑 남았을 가능성은 없는가? 저 보호막 장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단 하나 분명한 점은 저와 같은 상태로는 전연 내부를 보호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2024. 6. 6.
다호리 통나무 목관 쓸 적에 구산동에서는 350톤 돌무덤??? 김해 350t 고인돌 청동기 시대 묘역으로 확인…제단 논란 종지부 김동민 / 2021-07-30 15:21:15 고인돌 하부 목관묘와 토기로 묘역으로 판단…자문위원 "이견 없어" 김해 350t 고인돌 청동기 시대 묘역으로 확인…제단 논란 종지부 (김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김해시는 구산동 지석묘(경상남도 기념물 제280호)가 청동기 시대 묘역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지석묘는 우리에게 고인돌로 익숙하며 청동기 시대 k-odyssey.com 김해 구산동 고인돌은 그것이 무엇인가를 기념하기 위한 고임한 돌인가? 아니면, 그렇게 고임한 돌로써 시체를 묻은 곳인가를 두고 논란이 분분했거니와, 이곳이 관심 대상이 특히 되는 까닭은 그 덩치 때문이었다. 우선 그 통돌이 열라 무거바서 대략 350.. 2021. 7. 30.
고인돌 vs. 고인돌묘 vs. 지석묘支石墓 한국에서 이 셋은 흔히 혼용하지만, 확실히 구분해야 한다. 이에 대한 영어 옮김으로는 흔히 dolmen이 있지만, menhir 같은 표현도 쓰곤 하거니와, 다만 한국적 상황에서 또 하나 고려해야 할 점은 저들과 선돌立石을 또 구분하려 하는 듯하다. 간단히 정리하면 전자 셋은 철퍼덕 돌덩이를 염두에 둔 것이요, 후자 선돌은 말 그대로 그런 돌덩이 중에서도 세로로 하늘을 향해 세운 것을 말한다고 하겠다. 하지만 그 어떤 것이건 인위적 기념물 artificial monement 라는 점에서는 같다. 다시 말해 우연 혹은 자연의 작용에 따른 철퍼덕이나 세움돌을 저리 표현하지는 않는다. 이에서 관건은 흔히 같은 개념이라 생각하는 고인돌과 고인돌묘와 지석묘支石墓를 볼짝시면, 한자 표현 지석묘는 그 어떤 경우에도 '.. 2021. 4. 2.
춘천 중도 고인돌묘 Dolmens excavated at Jungdo Island, Chuncheon 10th Century B.C. or so, Bronze Age 춘천 중도유적 고인돌묘 春川中島遺蹟支石墓 2014. 12. 4 2019. 12. 1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