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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문물연구원6

동영상으로 감상하는 종로 신영동 시즌2(구기동) 고려시대 건물터 발굴 이 발굴성과는 맨아래 첨부하는 링크를 참조하고 동영상 세 편으로 농가서 소개한다. 1. 도자기 https://www.youtube.com/watch?v=S2sI7QC16sI 2, 명문기와, 특히 장의사莊義寺 https://www.youtube.com/watch?v=cVEV8lxb5YU 3. 발굴현장 전반 https://www.youtube.com/watch?v=UXRsFEA8Q3Q *** related article *** 고삐 풀린 신영동 시즌2 고려시대 건물터 발굴현장 https://historylibrary.net/13853 고삐 풀린 신영동 시즌2 고려시대 건물터 발굴현장 서울 종로서 고려 건물터·기와 등 또 발견…난방 시설도 갖춰 송고시간 2023-08-09 12:00 고려 유적 나온 신영동 부.. 2023. 8. 10.
고삐 풀린 신영동 시즌2 고려시대 건물터 발굴현장 서울 종로서 고려 건물터·기와 등 또 발견…난방 시설도 갖춰 송고시간 2023-08-09 12:00 고려 유적 나온 신영동 부지 바로 옆…'장의사' 새긴 기와 확인 "왕 다녀가던 장의사 관리 시설 가능성"…건물 성격·구조 주목 서울 종로서 고려 건물터·기와 등 또 발견…난방 시설도 갖춰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최근 고려 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터가 발견된 서울 종로 일대에서 비슷한 유적이 또 나온 것으로 파악...www.yna.co.kr 우리 문화재 담당기자님 눈치 봐서, 아비를 아비로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 심정으로, 벙어리 냉가슴 앓듯이 내가 운영하는 그룹에만, 것도 청자 백자류만 찔끔 보여주고는 이제나저제나 우리 기자님 언제 기사 쓰시는지 기다리고 있었거니와, 봉인이 풀.. 2023. 8. 10.
종로 신영동 고려시대 유적 화보 종로 신영동 고려시대 건물터 발굴현장이 공개됐다. 이미 언론보도를 통해 여러 번 소개됐으니 새로움은 덜하리라 보지만 서울에서 제대로 걸린 고려시대 흔적으로서는 실상 처음이라는 점에서 대서 특필해야 한다. 건물 중심축이라는 측면에서는 이번 조사 구역은 크게 두 개 층위가 있지 않나 하지만 조사단 수도문물연구원에 의하면 뚜렷한 시기 차는 없어 함께 12~14세기 흔적이 같이 나온댄다. 건물 기초 양상에서 흔히 파주 혜음원지와 비교하지만 느낌이 많이 다르다. 외려 개성 만월대랑 비교해야지 않나 싶다. 대전 상대동도 어떤지 모르겠다. 상대동은 나로선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앞에서 별도로 소개했듯이 이건 태항아리 등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뚜껑 말고도 속뚜껑으로 네모난 동판을 쓰고 그 우에 구슬.. 2023. 5. 10.
가뭄에 난 콩보다 흔적이 없는 서울 고려 흔적, 종로 신영동 유적의 혁명성 고고학을 하는 사람들은 그네들 특유하는 자신감이 있다. 유물 유적이 팩트를 말해준다는 믿음 말이다. 과연 그런가? 실상을 따지자면 고고학이 증언하는 역사는 편린에 지나지 아니하며, 또 자주 망각을 유도한다. 내가 항용 드는 보기로 신라에 의한 서울 지배, 그리고 고려왕조에 의한 서울 경영 두 가지가 있다. 이 또한 같은 맥락에서 매양 하는 말이지만, 신라가 지금의 서울을 포함하는 한강 유역을 완전히 장악한 시점은 553년 진흥왕 시대다. 이후 신라는 후삼국 혼란기까지 대략 350년간 단 한 번도 이 지역 지배권을 잃은 적이 없다. 하지만 그것을 증언하는 고고학적(이 경우 고고학이라 불러야는지조차 의심스럽기는 하다만) 흔적은 오직 북한산 비봉 순수비 꼴랑 하나만 있을 뿐이다. 근자 간헐로 신라 혹은 통일신.. 2023. 3. 20.
고려 500년 부수도 남경, 서울 종로에서 처음 드러난 고려 흔적 서울 종로 공사장서 고려시대 추정 유적 발견…"공적 건물인 듯" 깨진 기와에 '승안 3년' 글자 새겨져…"서울서 이 정도 규모 발견은 처음" 문화재청, 지난주 전문가 검토 회의…인근 공사장서도 유적 확인돼 주목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서울의 한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고려시대에 만들어졌으리라 추정되는 건물터와 유물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건물의 기초가 되는 축대, 기단(基壇·건축물의 터를 반듯하게 다듬은 다음에 터보다 한층 높게 쌓은 단) 등이 비교적 온전한 형태로 남아 있어 과거 어떤 용도로 쓰였을지 관심이 쏠린다. 서울 종로 공사장서 고려시대 추정 유적 발견…"공적 건물인 듯" 깨진 기와에 ′승안 3년′ 글자 새겨져…"서울서 이 정도 규모 발견은 처음"문화재청, 지난주 전문가 검토 회의.. 2023. 3. 20.
종로 복판에서 쏟아져 나온 조선전기 금속활자 1천600점 이건 행운이라 해얄지, 아니면 기적이라 해얄지, 암튼 전연 생각지도 못한 금속활자가, 그것도 1천600점가량이나, 것도, 한글금속활자까지 섞여서, 것도 조선후기도 아닌 조선전기 친구들이 왕창왕창 쏟아져 나왔으니, 조사기관은 재수 옴 붙었다 할지도 모르겠지만, 어차피 이런 이른바 국가적 발굴이야, 그 보존처리는 문화재청에서 도맡아 할 테니 무에 상관이랴? 암튼 서울 사대문 안에서, 것도 종로 한복판에서 건물 짓다가 땅을 팠더니만 거기서 쏟아져 나왔으니, 그뿐인가? 문헌 기록으로만 남은 물시계 관련 부품과 천문시계까지 이게 웬떡이냐 하며 떡 하니 지하에서 출현했으니, 내가 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기도 하고, 두어 번 지나기도 했지만, 그때만 해도 이런 물건이 나올 줄 누가 알았으랴? 다만 하나 이 시점에서 유..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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