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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8

<페르시아 문화탐방> ② 하마스 테러와 페르세폴리스 점토판(2008) 11년만에 다시 쓰는 증보개정판 페르시아 문화탐방기 (2) 2008.02.24 08:05:03 ②하마스 테러와 페르세폴리스 점토판세계문화유산 '만국의 문' 훼손한 낙서에 한글 이름도 한몫 (시라즈=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페르시아만을 따라 이란 남부를 동서로 가로 지르는 자그로스 산맥이 펼친 초원지대에 위치한 시라즈. 테헤란에서 1천㎞ 가량이나 떨어진 까닭에 탐방단은 비행기를 이용했다. 한데 비행기는 정해진 출발시간보다 1시간 반 가량이나 늦게 떴다. 이란 체류기간에 경험한 일이지만 중국인을 특징짓는 이른바 '만만디'는 이란 사회 곳곳에 침투해 있었다. 해발 1천500m 고지에 위치한 시라즈는 이란에서는 남쪽에 치우친 파르스 주(州)에 위치한 까닭에 가로에 심어진 야자수들이 동남아에 온 듯한 상념을 잠.. 2019. 2. 3.
<페르시아문화 탐방> ①소금광산서 찾은 1700년전 '소금인간'(2008) 2008년 2월 4~11일, 나는 한양대 문화재연구소(당시 소장 배기동)가 기획한 이란 지역 페르시아 문화 탐방단 일원에 포함되어 현장을 탐방했다. 당시 나는 그 탐방을 4회에 걸친 시리즈 기사로 송고했거니와, 훌쩍 10년이 더 흐른 지금, 현지 사정 역시 많이 달라졌겠지만, 나름 의미는 없지 않다 생각해 재방한다. 당시 지면 관계로 본문과 관련한 도판을 제대로 첨부하지 못했거니와, 11년이 흐른 지금, 당시 촬영 사진들을 보강한다. 다시 말해 이 기고문은 11년 만의 개정판인 셈이다. 2008.02.24 08:05:01 ①소금광산서 찾은 1700년전 '소금인간'소금광산서 찾은 1700년전 '소금인간'이란 국립박물관 전시품 수백점 불과하나 인류문명 태동 증언 (테헤란=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열사(熱砂.. 2019.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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