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환경보호5 저어새는 문화재라 울타리 치고, 너구리는 천해서 음식쓰레기 뒤지라고? Group of natural monument spoonbill dies 연합뉴스 / 2022-06-08 11:24:16 Group of natural monument spoonbill dies SEOUL, June 8 (Yonhap) -- The Incheon Spoonbill Network, announced on the 8th that about 60 spoonbills, a Natural Monument No. 205 has died in the Namdong Reservoir, Incheon. According to the organiza ... k-odyssey.com SEOUL, June 8 (Yonhap) -- The Incheon Spoonbill Network, announced on .. 2022. 6. 8. 환경 유해종임을 유감없이 증명한 천연기념물 수달 포항 도심 연못 오리 11마리가 1마리로 줄어…범인은 수달 손대성 기자 2020-12-10 15:45:59 지난달부터 신제지에 나타나 먹이활동…상처 치료 필요한 상태 포항 도심 연못 오리 11마리가 1마리로 줄어…범인은 수달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 도심 연못에 천연기념물 수달이 사는 것이 확인됐다.10일 오후 포항 북구 장성동 신제지에는 수달 한 마리가 돌아다니는 모습이 보였다.동물 전문가들 k-odyssey.com 누누하게 하는 이야기지만 문화재 보호 혹은 환경보호는 오리엔트 환상특급이다. 그 비근한 사례로 문화재보호법상 천연기념물이면서 환경법상 멸종위기종인 수달을 들었거니와 수달이 실은 환경유해종이라 그 포학함과 포식성이 비할 데가 없어 다른 생물을 작살낸다. 저네들이 우리네 간.. 2020. 12. 10. 사람잡은 멧돼지 근자 김천 조마에서 일흔세살 노인이 감전사했다 한다. 멧돼지가 극성이라 고구마밭 등지에 고압선을 쳐서 멧돼지를 막는 모양인 바 그에 걸려 감전사했다 한다. 유가족에선 보상금으로 일억을 요구했다 한다. 듣자니 우리 동네서도 곳곳에 고압선을 설치했다면서 한번 김천에 오면 곤충잡는다 사방팔방 돌아다니는 형은이가 걱정이라고 마미가 말씀하신다. 자연 혹은 환경과 인간의 조화. 탁상에선 동물보호 운운하는 모양이나 현실은 극명히 딴 세상이다. (2014. 8. 31) *** 멧돼지를 보호한다 해서 멧돼지가 그에 고맙다 해서 아주 조금만 쳐먹고 가지는 않는다. 아주 밭 하나를 작살낸다. 멧돼지 뿐이랴? 족제비가 보기엔 이쁘다 해서 그걸 닭장에 넣어줄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 고맙다 해서 닭을 안 잡아먹거나 한 마리만.. 2020. 8. 31. 국가기념메달 모델로 등극한 수달, 서식지가 부족해서 수족관을 약탈한다? 그저께다. 우리 공장 전파를 통해 다음과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라. 천연기념물 수달 기념메달로 간직해요…180개 판매 이 보도를 보면 이번 수달 메달 제작은 천연기념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7년 첫선을 보인 '한국의 천연기념물 시리즈 기념메달' 4차분으로, 그 전에는 참매·매사냥·흑우·흑돼지·장수하늘소 기념메달이 나왔다고 한다. 하반기에는 순천 송광사 천자암 쌍향수와 무등산 주상절리대를 삽입한 기념메달을 만든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접하면서, 이 수달과 관련해 전국 곳곳에서 들려오는 소식 중에 아래 일이 희미하게 기억나 검색해 보니, 우리 공장 부산본부에서 전한 소식이 다음과 같다. 부산 편의점에 나타난 천연기념물 수달 포획…"서식지 부족"(종합) (.. 2019. 3. 16. 고라니 멧돼지와의 사투 배추밭에 등장한 이것이 무어냐니 마미가 이르되..소리내는 기계란다. 낮엔 가만 있다가 밤이 가까워지는 오후 다섯시 이후엔 빽빽 소리를 지른단다. 그 배추밭 옆 짜투리 땅에다간 메밀을 좀 뿌렸다. 저 멀리 파란 망이 보인다. 다시 그 옆 고구마 밭은 반짝이 허수아비 천지다. 은빛이다. 태진아 송대관 합동 공연장 같다. 전쟁이다. 사투다. 고라니, 노루, 멧돼지와의 사투다. 이들이 논밭으로 침투해 숙대밭을 만들어 놓는다. 박정희 시대 산림녹화 사업이 성공하면서 전 국토가 급속도로 밀림이 되었다. 흔히 근간적(나는 '대책없는'이란 말로 자주 쓴다) 환경론자들은 짐짓 동물편에 서서 하는 말이 인간이 그네들 영역에 침투하는 바람에 저들이 농토와 민가를 습격한다 하는데 이 역시 개소리라. 입맛 때문이다. 초식성인 .. 2018. 9.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