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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6003

[신규 세계유산] (8) 살아 생전 갈 일이 있을까나 한 남태평양 마르키즈 제도 Te Henua Enata – The Marquesas Islands 테 헤누아 에나타 - 마르키즈 제도 이런 데가 세계유산에 이름을 새로 올렸다는데, 남태평양이라, 마르키즈라, 어디서 지나가며 말은 들은 듯하지만 어딘지 도대체가 캄캄하다. 참말로 역설로 백년전 총독부 시대로 돌아가면 남태평양이 더 친숙하다. 지도를 펼쳐 본다. Bing 지도여러 위치를 찾고, 환승/도보/운전 방향을 확인하고, 실시간 교통량을 보고, 여행을 계획하고, 위성, 공중 및 거리 이미지를 보세요. Bing 지도를 다양하게 이용하세요.www.bing.com 제도諸島라 하니 여러 섬이 군집을 이루고 있음이 분명한데, 암튼 저렇댄다. 망망한 태평양, 적도 아래에다가 점을 찍는데 뵈지도 않는다. 한참을 줌인을 해야 겨우 드러난다. 암튼.. 2024. 7. 27.
[신규 세계유산] (7) 생물다양성 보고라는 보스니아 석회암 동굴 유고 연방 해체 와중에 터진 내란에 1992년 독립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Bosnia and Herzegovina는 남한 딱 절반에 해당하는 땅덩어리다. 역사가 일천하고 땅 덩이도 작은 이 나라에서 벌써 다섯 번째 세계유산을 배출했다. 이번에 등재한 데는 Vjetrenica Cave, Ravno 라는 데라, 라브노가 그 소재지 이름일 것임은 불문해도 가지하지만, 저 동굴 Vjetrenica를 대체 어찌 읽는단 말인가? 하도 발음이 어려워서인지 구글에 보스니아어 발음 서비스가 있다. 아 위키피디아 보니 Вјетреница 라고도 쓰며 [ʋjɛtrɛ̌nitsa]라 발음한다는데, 그렇다면 브제트레니차가 더 타당할 듯하다. 그 의미는 'wind cave' or 'blowhole'라는데 윙윙 바람부는 소리가 나나.. 2024. 7. 27.
[신규 세계유산] (6) 영 찜찜한 중국의 철새도래지 확장 이 소식은 내 느낌만이라서 근거가 없다. 다만 영 찜찜한 느낌이 있다. 이 문서를 보면 2019년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중국은 그네들 기준으로는 동해변, 우리네 기준으로는 서해 건너편 그네들 해변을 따라 주요 철새도래지를 Migratory Bird Sanctuaries along the Coast of Yellow Sea-Bohai Gulf of China (Phase I) 라는 이름으로 세계유산, 자연유산으로 등재했으니 제1단계라 한 것으로 보아 추후 다른 구역으로 확대할 것임을 예고했으니, 저 1단계가 지정한 철새도래지는 저 지도를 보면 아마 강소성일 듯한데, 장강 북쪽 해변 지구 두 지점이었다. 그 세부지도를 본다. 다른 지도를 본다. 2019년 1단계 등재가 있은지 5년이 지난 지금, 202.. 2024. 7. 27.
[신규 세계유산] (5) 바다인 자란 사막, 중국이 쏘아 올린 또 하나의 총성 중국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새로운 세계유산을 추가했다. 차곡차곡 매년매년 쌓아가는 중이다.이번에 등재한 데는 자연유산 분야 Badain Jaran Desert - Towers of Sand and Lakes 라는 데다. 액면 그대로 영문을 옮기면 바다인 자란 사막 - 모래탑과 호수 정도다. 우리한테 문제는 다 생소한 편이라는 사실이다. 바다인 자란 사막은 어디고, Towers of Sand는 또 무엇이며 Lakes는 또 무엇인지? 저 영어 수식도 문제인데 저 말 자체로는 // Towers of Sand // 랑 //Lakes // 인지, 아니면  Sand 와 Lakes 둘 다의 타워인지 알 수가 없다. Towers of Lakes가 말이 안 되는 듯하지만 다른 맥락이 있다면 어찌할 것인가?나는 저런 명명법.. 2024. 7. 27.
[신규 세계유산] (4) 로마시대 요르단 초기 농촌마을 움 알 지말 움 알 지말, 요르단 Umm Al-Jimāl, Jordan 🇯🇴. Jordan Date of Inscription: 2024 Criteria: (iii) Property : 42.584 ha Buffer zone: 258.722 ha Dossier: 1721 N32 19 37 E36 22 12 이곳은 서기 5세기경에 이전 로마 정착지가 있던 자리에서 유기적으로 발전하여 서기 8세기 말까지 운영된 요르단 북부 농촌 정착지다. 후에 거주자들이 용도를 변경하여 일부 초기 로마 군사 건물과 함께 하우란Hauran 지역 현지 건축 양식을 나타내는 비잔틴 및 초기 이슬람 시대 현무암 건축물을 보존한다. 이 정착지는 농업과 동물 목축을 지속한 복잡한 물 수집 시스템water catchment system을 포함하는 .. 2024. 7. 26.
[신규 세계유산] (3) 다국적으로 확대한 모라비아 교회 정착촌 Moravian Church Settlements 세계유산 운영 시스템에서 등재 구역 변경 역시 새로운 등재로 간주한다. 왜? 이 변화를 통해 세계유산이 새로 탄생하는 까닭이다.이번 제46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덴마크 단독 등재였다가 독일, 대브리튼 왕국과 북아일랜드, 그리고 미국으로 확장한 모라비아 형제회 정착촌 Moravian Church Settlements 이 바로 이런 경우라, 이번 확장을 통해 이 유산은 초국경 유산 transnational heritage이 됐다.  모라비아 교회 정착촌[등재 구역 확대] 독일, 영국과 북아일랜드, 미국 Germany 🇩🇪,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 United States of America 🇺🇸.  Moravian ..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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