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S & THESIS3494 복식사 전공자들을 위한 국제학회 및 학술지 웹 서핑중에 복식사 전공자들을 위한 국제학회가 있어 소개합니다. 국내에 관련 연구자분들이 많이 계신것으로 알아 혹 이미 알고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혹시나 해서 적어 둡니다. https://dresshistorians.org/ 해당 학회와 관련하여 복식사 관련 모임과 발표는 아래에 정리되어 있는 것 같고요. https://dresshistorians.org/conference/ 여기는 conference의 초록 모집 공고문 https://dresshistorians.org/cfp/ 그리고 이 학회가 찍어내는 학술지 입니다. https://dresshistorians.org/journal/ 학술지는 무료로 pdf가 공개되어 있네요. SCI나 SCOPUS급인지는 확인 할 수 없네요. 이상입니다.. 2019. 10. 27. 지나칠 수 없던 런던의 mustsee 테이트모던 백남준전 "40~50년전에 미래 미디어환경 내다본 선구안 놀랍다"송고시간 | 2019-10-27 07:00영국 테이트모던 '백남준 회고전'에 발길 이어져 우리 공장 영화담당이자 연예팀장 조재영 차장이 2019 런던동아시아영화제 취재를 위해 런던에 가게 되었다. 개막식과 류준열 인터뷰를 비롯한 소식들을 전했거니와, 기왕 가는 김에 나는 마침 그곳에서 테이트모던에서 막 개막한 백남준 특별전 전시소식을 전해달라 부탁했다. 백남준을 국가주의에 묶어, 그가 한국의 유산이다 하는 감정선에는 나는 동의하고 싶지 않거니와, 이는 백남준 본인도 욕되게 하는 일이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가 실상 한국 출신의 이른바 세계적 미술가 테이프를 끊은 거인이요, 그의 예술 심성에서는 한국인이 아니라면 감내할 수 없는 그 어떤 것들이 다대한.. 2019. 10. 27. G-DRAGON'S BACK The Terminator' back. G-DRAGON'S BACK. 이런 현상을 후세가 뭐라 할 것인가?세계 각국에서 군복무 마친 지드래곤을 보러 저리 몰렸다. 관련 동영상은 아래로 https://www.yna.co.kr/view/AKR20191026025600704?section=entertainment/all 2019. 10. 26. 8년 칩거를 끝냈다는 MC몽 MC몽 "모두에게 용서받을 수 없지만, 음악을 하고 싶어요"송고시간 | 2019-10-25 15:288집 '채널8' 발매하고 병역 논란 이후 8년만에 공식석상 군대 안 가려고 생이빨을 주워 뽑았다 해서 갖은 논란이 휘말린 mc몽이가 8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서 하는 말들이 이래저래 뒤숭숭한 느낌을 갖게 한다. 그 전말이나 속내 혹은 진실을 내가 알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도 아니요, 더구나 그것이 전개한 과정 또한 이제는 희미한 편린으로만 남았으니, 내가 무얼 판단하겠는가? 다만 이 사건으로 mc몽이가 겪었을 고통이랄까 하는 심정이 보통은 아니었구나 하는 그런 짐작은 오늘 인터뷰에서 어느 정도는 드러나는 듯하다. 그와 비슷한 처지로 가수 싸이가 언뜻 떠오르기도 한다. 그 역시 병역 기피 논란인.. 2019. 10. 25. 정경심의 앞과 뒤, 그 이데올로기 어제 오늘 단연 뉴스메이커는 김정은과 정경심이라 금강산 간 김정은은 남측에서 설치한 건축물들을 쏵 갈아엎어버리라 했고 정경심은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두 건 중 정경심으로 국한해 오늘 아침자 신문을 보건대 묘한 분위기들이 있다. 우선 구속영장이 새벽에 발부되는 바람에 우리 공장에 배달되는 판을 기준으로 보면 마감이 늦은 조선만 그 사실을 반영했고 나머진 기다리다 지쳐 구속기로에 섰단 소식만 전하는 걸로 만족했다. 딱 한군데만 빼고 다들 이 소식을 1면에서 다뤘는데 그네들 모두 정경심 사진을 첨부했으니 모자이크 처리를 한 데도 있고 안 한 데도 있다. 한데 그것이 포착한 사진을 보면 거개 법원에 출두하며 고개를 수구린 장면을 골랐으니 하고 많은 출두장면 중에서 저를 고른 이유야 말할 것도 없이 정경심은 죄인.. 2019. 10. 24. 김수미 며느리 된다는 보도를 부인한 서효림 서효림, 김수미 며느리 된다…내년 1월 결혼송고시간 | 2019-10-23 16:24 오늘 연예계에서는 아무래도 서효림이 김수미 며느리가 된다는 소식이 관심이 있을 법하다. 한데 이 소식을 전한 몇몇 언론을 보면,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이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은 맞지만, 내년 1월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는 내용이 있다. 하기야 이것이 열애와 결혼을 보도한 데 대한 서효림 측 해명이니, 그럴 듯하게 들릴 것이다. 우리 역시 이 소식을 전하면서, 그런 공식 해명을 접했지만, 못 들은 척 했다. 본인 주장이니 확실하다? 그런 건 없다. 어디 사람 죽여 놓고도 경찰서에 붙잡혀 가서 내가 죽였다고 하는 놈 아주 드물다. 덮어놓고 잡아떼고 본다. 하물며 열애설임에랴? 실제 열애 중이면서도 열애 중이라는 언론 보도에 .. 2019. 10. 23. 이전 1 ··· 510 511 512 513 514 515 516 ··· 58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