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S & THESIS3805 삼국지 배송지주裴松之注 출간 진척 상황 by 김영문 * 완역 원고를 출판사에 넘긴지 오래되었는데, 출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분량이 워낙 방대하여 출판사에서 출간 작업과 일정 결정에 애를 먹는 듯합니다. 올해 안에 [위지魏志] 부분이라도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출간을 기다리는 독자들을 위해 [배송지주]와 관련된 정보를 몇 차례 올려드리겠습니다.* 진수陳壽의 삼국지 편찬서진西晉의 진수陳壽(233~297)는 위나라 관찬官撰 위서魏書(王沈)와 사찬私撰 위략魏略(魚豢)을 바탕으로 정사 삼국지 위서魏書를 편찬했고, 오나라 관찬 오서吳書(韋昭)를 바탕으로 삼국지 오서를 편찬했다. 그러나 촉한은 사관史官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관찬 사서史書가 없었다. 따라서 진수 자신이 촉한에 있을 때 보고 들은 견문과 자신이 직접 수집한 자료를 중심으로 삼국지 촉서蜀書를 썼다... 2024. 10. 5. 강서엔 곱돌, 전곡엔 짱돌 진짜 돌잔치>> 전곡하면 뭐니 뭐니 해도 돌이죠. 2024.10.19. 토요일 가 열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주에 공지하겠습니다. (진짜 돌잔치...기대해주세요) #10월축제 #연천가볼만한곳 #서울근교나들이 #아이와가볼만한곳 *** 강서 허준박물관 곱돌 전시를 돌stone 잔치라 했더니 전곡에서도 돌잔치라고 그 털보 관장이 개뻥을 친다. 공립박물관들이 돈이 없나 보다. 돌잔치 벌이는 걸 보니. 2024. 10. 4. 곱돌 앉히는 춘배 허준박물관이 낼 곱돌온심 특별전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유물을 앉히는 중이다. 유리장에 들어가 노가다 중인 친구가 춘배다. 곱돌 발등에 찍히면 전치 최소 석달이다. 아작 난다. 중금속 수준 무게다. 곱돌이라면 역시 쌍화차다. 또 돌솥비빔밥이다. 쌍화차 팔고 돌솥밥 팔아야 남는 장사다. 하지만 지금 법과 제도로는 원천에서 불가하다. 한데 넌 누구냐? 한입만? 새마을운동? 얼마 주냐 물었더니 재능기부랜다. 그래 부자가 가오가 있지 구멍가게서 삥을 뜯는단 말인가? 낼 개막식 피치 못할 사정으로 불참해야 하므로 미리 와서 토닥인다. 옥상엔 가을이 물씬하다. 2024. 10. 3. 대규모 대지 만들고 100년 뒤에 성벽을 만들었다는 언어도단 고고학도 집단! 지금 경주연구소가 한창 파고 있는 지점이다. 저곳이 왜 중요한가? 월성 전 구간에서 지대가 가장 낮기 때문이다. 저곳을 신라가 언제 어찌 처리했는지가 관건이다. 그렇담 저 지점을 팠더니 어떤가? 저네들 오늘자 보도자료 구절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구역은 월성 서남쪽 가장자리에 위치한 지점으로, 남천南川에 접해 있는 연약지반에 모래층이 퇴적된 지형이다. 발굴조사를 통해, 3세기 전~중엽에 이러한 취약한 대지에 취락을 조성하기 위해 1.5m 높이에 가까운 성토 작업이 행해진 것으로 밝혀졌으며, 성토 재료로는 벼의 겉껍질, 식물 종자, 조개껍질 등이 혼입된 유기물질이 작업 공정별로 달리 사용되었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막대한 인력과 물자가 동원되었을 성토 작업이 성벽 축조보다 100여 년 앞선 시점에 이미 진.. 2024. 10. 2. 세상에서 가장 빠른 황금 공장 불가리아에 위치한 바르나 네크로폴리스 Varna Necropolis는 기원전 4,5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황금 유물이 소장되어 있다. 바르나박물관Varna Museum에 전시된 이 무덤 공양품들에는 정교하게 만든 보석, 도구, 장식품들이 포함되며, 고대 문명의 고급 장인정신과 문화적 세련미를 보여준다. 유물들은 그들의 매장 관행과 사회 계층에서 금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한다.기원전 사천오백년전 신석기시대에 황금을?놀랍지 않은가?메소포타미아 이집트보다 빠르다.우리 도토리 먹을 때 저들이 저리하고 있었다.지구상 가장 먼저 출현한 금은? 솔니차타Solnitsata, 7천년 전 불가리아의 소금광산 트라키아가 불가리아에 아로 새긴 흔적들 2024. 10. 2. 프랑스 샹폴리옹세계문자박물관과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교류전 <올랭피아 오디세이> 올해 봄 프랑스에서 열린 전시, 이번엔 한국이다! 프랑스 샹폴리옹세계문자박물관과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교류전시 한국에서 재기획된 가 오는 10월 8일 개막을 앞두고 있다. 게릴라걸스부터 아네스 튀르노에, 소피 칼, 정현, 리에코 코가 등 글로벌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NEW 특별전시 미리보기 📍 전시명 : 📍 기간 : 2024.10.08 ~ 2025.02.02 📍 주관 : 국립세계문자박물관(프랑스 샹폴리옹세계문자박물관 교류 전시) 📍 장소 : 국립세계문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 📍 문의 : 032-290-2000 (전시운영부) 전시요약 문자는 의사 표현의 가장 힘 있는 수단 중 하나다. 특히 여성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기획특별전 《올랭피아 오디세이 ― 문자와 여성, 총체적 예술의 거리에 서.. 2024. 10. 2. 이전 1 ··· 95 96 97 98 99 100 101 ··· 6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