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S & THESIS3805 얼굴을 복원해본 중국 신석기인 요새 고고학에서 얼굴 복원 facial reconstructions 이 광풍이다. 왜? 뼈다구나 껍대기로만 만족하지 못하는 인간 심리 때문이다. 우리도 더러 시도한다. 송현이가 대표적이다. 중국 고고학자들이 신석기 시대 중국 문명의 요람 황하 인근에 살았던 신석기시대 두 남성 얼굴 재구성해 공개했다. 양사오[앙소] 문화 시절 약 5,600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은 약 40세였고 다른 남자는 약 4,000년 전 룽산[용산龍山] 문화권 시대 사람으로 약 50세다. 이 초상들은 허난성 문물고고연구원이 최근 공개했다. 재건된 화상은 최근 발굴 과정에서 발굴된 두개골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 #중국신석기 #앙소문화 #용산문화 2024. 9. 27. 중국도 아닌 중국 땅에서 발명했다는 치즈 中과학자 "신장 사막 미라서 3천500년 전 세계 最古 치즈 발견" 송고시간 2024-09-26 14:42 "발효 우유 음료가 북코카서스 지역서만 기원했다는 오랜 믿음에 도전"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중국 과학자들이 신장위구르자치구 사막 미라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치즈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베이징대 제3병원 등 연구진은 전날 국제 학술지 '셀'에 실린 논문에서 신장 남부 타림 분지의 샤오허 묘지에서 발견된 미라 목 주변에 흩어져있는 약 3천500년 전 청동기 시대 유제품 샘플에서 염소와 발효 미생물의 디옥시리보핵산(DNA)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소식을 중국계 언론이 타전했거니와 그렇다 해서 중국이 그 증거로 포착했.. 2024. 9. 27. 쌍계사 진감선사비 발굴의 중대성 경남 하동군 지리산 기슭 그 유서 깊은 사찰 쌍계사 경내에서 작은 발굴조사가 하나 있었거니와, 덧붙여 이 발굴이 아마 추가로 더 진행될 듯하거니와, 그 중대성에 견주어 그 중요성이 전연 외부로 감지되지 못하는 까닭에 내가 이 발굴이 왜 중요한지를 적출해 내고자 하며, 이를 통해 향후 조사에서 하나의 지남철 비스무리하게 삼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붙여둔다. 먼저 쌍계사 경내 발굴이란 무엇인가? 이 쌍계사 경내에는 현재 사찰 경내 구조에서 언덕배기 그 주축건물인 대웅전으로 오르는 계단 길목 비교적 평탄한 마당에 그 유명한 최치원 사산비명 중 하나인 진감선사탑비가 있거니와, 그것이 근자 보수 수리를 위해 현장에서 철거된 모양이라 그 자리를 발굴 중이니 이 발굴조사는 국가유산청 국고보조금 지원에 따른 것으로 ‘진감.. 2024. 9. 26. 해저 천오백미터 침몰선박 남해서북륙파南海西北陆坡 수중발굴 특별전 중국이 근자 남중국해 심해 1천500미터에 침몰한 명나라시대 무역선 남해 서북륙파 南海西北陆坡 1·2호선 발굴성과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했거니와, 그 일환으로 위선 맛배기로 건져낸 900점에 달하는 도자기를 비롯한 각종 유물을 언제 일반에 공개할 것인지 주목하고 있었거니와올해 안에는 틀림없이 그것을 일반에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으로 봤거니와, 그런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려는지 마침내 그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중국 언론들 보도에 의하면 '2023년 전국 10대 고고학 발견'에 선정되기도 한 이번 수중 발굴성과품을 보이는 특별전이 9월 27일, 중국 해남 남해박물관中国(海南)南海博物馆에서 개막한다.이번 특별전은 “심해유진深海遗珍”, 곧 깊은 바다에 남은 보물들을 주제로 500년 넘게 심해에.. 2024. 9. 26. 하나로 묶은 경주 흥륜사 영묘사지 발굴 경주 흥륜사 경내 영묘사지 발굴 성과 일단이 오늘 국가유산청을 통해 공개되었거니와 서라벌문화유산연구원이 이 발굴을 수주해 조사한 결과 황룡사의 그것에 규모가 버금하는 금당터 흔적이 나왔다 해서 아연 관심이 큰 곳이다. 오늘 관련 소식들을 정리했고, 나아가 이전 관련 소식도 있으니 한묶음해서 서비스하기로 한다. 덩치가 크다는 신라 영묘사 안방 금당 짙은 섹슈앨러티의 신라 거찰 영묘사靈廟寺 팸플릿으로 보는 흥륜사(영묘사) 금당 발굴 껍데기만 벗긴 흥륜사 영묘사 흔적 왜 철솥에다 불교공양구 50점을 쏟아부었는가? 사진으로 보는 경주 흥륜사 서편 불교공양구 유물 54점 이른바 퇴장유구 불교공양구 이해는 조선왕릉에서 찾아야 한다 절집에서 보는 절집, 소위 퇴장유물에 대하여 by 김태형 영묘사(흥륜사) 출토 불기에.. 2024. 9. 25. 껍데기만 벗긴 흥륜사 영묘사 흔적 경주 흥륜사 경내 영묘사지 발굴은 애초 시작 자체가 사전 계획에 따라 진행된 현장이라기보다는 작년 배수로 건설 과정에서 느닷없이 튀어나온 고려시대 불교 공양구 발견을 계기로 정치권에서 힘을 써서 진짜로 영묘사과 관련한 유적이 어떤 상태로 얼마나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는 데서 시작했다고 안다. 그렇게 해서 이래저래 융통한 예산이 4억2천 만원. 출처는 당연히 국가유산청이다. 조사단은 서라벌문화유산연구원으로 선정됐으니 오늘자 국가유산청 관련 보도자료를 보면 이 발굴을 어느 기관에서 했는지가 좀체 드러나지 않는다. 이건 국가기관 고질인데, 지들이 돈 댔다고 오로지 자기네 업적으로만 부각하려 한다. 어디 그게 지들 돈인가? 국민 돈이지? 각설하고 국가유산청장 응천 최씨도 현장을 탐방하고 갔다 하며, 나아가 금당.. 2024. 9. 25.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6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