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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Who in Ancient Korea986

원사(元師) 신라 중대 관료. 계보가 보이지 않으나, 화랑세기에 의하면 김흠순 아들이다. 삼국사기 권 제8(신라본기 8) 신문왕 : 8년(688) 봄 정월에 중시 대장(大莊)이 죽으므로 이찬 원사(元師)를 중시로 삼았다. 10년(690) 봄 2월에 중시 원사가 병으로 관직에서 물러났으므로 아찬 선원(仙元)을 중시로 삼았다. 2018. 3. 24.
태조대왕(太祖大王) (신라) 김씨로는 맨 처음 신라 왕위에 오른 미추니사금을 말한다. 중대 이래 종묘에 모실 때 얻은 묘호(廟號)다. 삼국사기 권 제8(신라본기 8) 신문왕 : 7년(687)…여름 4월에 음성서(音聲署)의 장관을 고쳐 경(卿)이라 하였다. 대신을 조묘(祖廟)에 보내 제사를 올리고 아뢰었다. “왕 아무개는 머리 숙여 재배(再拜)하고 삼가 태조대왕(太祖大王), 진지대왕(眞智大王), 문흥대왕(文興大王), 태종대왕(太宗大王), 문무대왕(文武大王) 영전에 아룁니다. 저는 재주와 덕이 없이 숭고한 유업을 계승하여 지킴에 자나 깨나 걱정하고 애쓰느라 편안하게 지낼 겨를이 없었습니다. 종묘의 돌보심과 하늘과 땅이 내리는 복에 힘입어 사방이 안정되고 백성들이 화목하며, 외국에서 오는 손님들은 보물을 실어다 바치고, 형벌이 밝고 송사.. 2018. 3. 24.
관장(官長) 신문왕 7년(687) 사벌주총관에 임명된 신라 관료. 삼국사기 권 제8(신라본기 8) 신문왕 : 7년(687)…3월에 일선주(一善州)를 폐지하고 다시 사벌주(沙伐州)를 두어 파진찬 관장(官長)을 총관으로 삼았다. 2018. 3. 24.
김암(金巖) 신라인. 생몰년 미상. 김유신의 손자인 김윤중의 서손(庶孫)인데 술법에 밝았다. 젊어서 이찬으로 당에 들어가 숙위하면서 음양술을 배웠고 둔갑술도 터득했다. 대력(大曆) 연간에 신라로 귀국해 사천대박사(司天大博士)가 되었고 양주(良州)·강주(康州)·한주(漢州) 태수(太守)를 역임하고 집사시랑(執事侍郞)을 거쳐 패강진(浿江鎭) 두상(頭上)이 되었다. 혜공왕 15년(779)에는 일본국에 사신으로 파견되기도 했다. 삼국사기 권제43 (열전 제3) 김유신下: 윤중의 서손(庶孫) 암(巖)은 본성이 총민하고 술법 배우기를 좋아하였다. 젊어서 이찬이 되어 당에 들어가 숙위하였을 때, 틈을 타서 스승에게 찾아가서 음양가(陰陽家)의 술법(術法)을 배웠는데, 하나를 들으면 세 가지를 미루어 알았다. 스스로 둔갑입성지법(遁甲.. 2018. 3. 24.
김장이(金長耳) 생몰년 미상. 신라. 김유신 적자 중 한 명이다. 벼슬은 대아찬에 이르렀다. 삼국사기 권제43 (열전 제3) 김유신 : 아내 지소부인(智炤夫人)은 태종대왕 셋째 딸이다. 아들 다섯을 낳으니 맏이 이찬 삼광(三光)이요, 다음은 소판 원술(元述)이요, 다음은 해간(海干) 원정(元貞)이요, 다음은 대아찬 장이(長耳)이며, 다음은 대아찬 원망(元望)이다. 딸은 넷이다. 또 서자(庶子)로 아찬 군승(軍勝)이 있는데, 그 어머니 성씨는 전하지 않는다. 2018. 3. 24.
장이(長耳) ☞김장이(金長耳) 2018.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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