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Who'sWho in Ancient Korea986 달복(達福) ☞김달복(金達福) 2018. 3. 7. 신목(神睦) 황복사석탑금동사리함기(皇福寺石塔金銅舍利函記. 706년. 신라 성덕왕 5년, 당 중종 신룡 2년) : 신문대왕(神文大王)이 오계(五戒)로 세상에 응하고 십선(十善)으로 백성을 다스려 통치를 안정하고 공(功)을 이루고는 천수(天授) 3년(692) 임진년 7월 2일에 돌아갔다. 신목태후(神睦太后)와 효조대왕(孝照大王)이 받들어 종묘(宗廟)의 신성한 영령(英靈)을 위해 선원가람(禪院伽藍)에 삼층석탑을 세웠다. 성력(聖曆) 3년(700) 경자년 6월 1일에 신목태후(神睦太后)가 마침내 세상을 떠나 높이 극락에 오르고 대족(大足) 2년(702) 임인년 7월 27일에는 효조대왕(孝照大王)도 승하하였다. 신룡(神龍) 2년(706) 경오년 5월 30일에 지금의 대왕이 부처 사리 4과와 6치 크기의 순금제 미타상 1구와 .. 2018. 3. 7. 효종(孝宗) ☞김효종(金孝宗) 2018. 3. 7. 김효종(金孝宗) 삼국사기 권제12(신라본기 제12) 효공왕 : 6년(902) 봄 3월에 서리가 내렸다. 대아찬 효종(孝宗)을 시중으로 삼았다. 삼국사기 권 제48(열전 제8) 효녀 지은 : 효녀 지은(知恩)은 한기부(韓部) 백성 연권(連權)의 딸이다. 성품이 지극히 효성스러웠다.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홀로 어머니를 봉양하였다. 나이 32세가 되도록 시집을 가지 않고 아침 저녁으로 문안드리며[定省] 곁을 떠나지 않았다. 봉양할 것이 없으면 때로는 품팔이도 하고 또는 돌아다니며 밥을 빌어다가 봉양하였다. 그러한 날이 오래 되어 고달픔을 이기지 못하여 부자집에 가서 몸을 팔아 종이 되기로 하고 쌀 10여 섬을 마련하였다. 온 종일 그 주인 집에 가서 일을 하여주고 저녁에는 밥을 지어 가지고 와서 봉양하였다. 이와 같이 하기.. 2018. 3. 7. 지은(知恩) 삼국사기 권 제48(열전 제8) 효녀 지은 : 효녀 지은(知恩)은 한기부(韓部) 백성 연권(連權)의 딸이다. 성품이 지극히 효성스러웠다.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홀로 어머니를 봉양하였다. 나이 32세가 되도록 시집을 가지 않고 아침 저녁으로 문안드리며[定省] 곁을 떠나지 않았다. 봉양할 것이 없으면 때로는 품팔이도 하고 또는 돌아다니며 밥을 빌어다가 봉양하였다. 그러한 날이 오래 되어 고달픔을 이기지 못하여 부자집에 가서 몸을 팔아 종이 되기로 하고 쌀 10여 섬을 마련하였다. 온 종일 그 주인 집에 가서 일을 하여주고 저녁에는 밥을 지어 가지고 와서 봉양하였다. 이와 같이 하기를 3∼4일이 지나자 그 어머니가 딸에게 말하기를 “지난 날의 식사는 거칠었으나 밥 맛이 달았는데 지금 식사는 좋으나 맛이 옛 .. 2018. 3. 7. 인경(仁慶) ☞김인경(金仁慶) 2018. 3. 7. 이전 1 ··· 80 81 82 83 84 85 86 ··· 16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