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Who'sWho in Ancient Korea986

신문왕 새장가 들기 삼국사기 신라 신문왕본기 3년(683) 조에는 현직 왕이 왕비를 채납하는 기사가 희유하게 실렸으니, 이를 보면 다음과 같다. (봄 2월) 일길찬 김흠운(金欽運)의 작은딸을 맞아 부인으로 삼기로 하고, 그에 앞서 이찬 문영(文穎)과 파진찬 삼광(三光)을 보내 기일을 정하고, 대아찬 지상(智常)을 보내 납채(納采)하게 했으니, 예물로 보내는 비단이 15수레이고 쌀, 술, 기름, 꿀, 간장, 된장, 포, 젓갈이 1백3십5수레였으며, 벼가 1백5십 수레였다.5월 7일, 이찬 문영과 개원(愷元)을 김흠운 집에 보내 책봉하고는 부인(夫人)으로 삼았다. 그날 묘시에 파진찬 대상(大常)ㆍ손문(孫文), 아찬 좌야(坐耶)ㆍ길숙(吉叔) 등을 보내 각각 그들의 아내와 량(梁)과 사량(沙梁) 두 부(部) 여자 각 30명과 함께.. 2018. 3. 7.
흠돌(欽突) ☞김흠돌(金欽突) 2018. 3. 7.
김흠돌(金欽突) 삼국사기 권제6(신라본기 제6) 문무왕 : 원년(661) ...가을 7월 17일에 김유신을 대장군으로 삼고, 인문, 진주, 흠돌(欽突)을 대당(大幢) 장군으로, 천존, 죽지, 천품(天品)을 귀당(貴幢) 총관으로, 품일, 충상, 의복(義服)을 상주(上州) 총관으로, 진흠, 중신(衆臣), 자간을 하주(下州) 총관으로, 군관(軍官), 수세(藪世), 고순(高純)을 남천주 총관으로, 술실(述實), 달관(達官), 문영을 수약주 총관으로, 문훈(文訓), 진순(眞純)을 하서주 총관으로, 진복(眞福)을 서당(誓幢) 총관으로, 의광을 낭당(郎幢) 총관으로, 위지(慰知)를 계금(衿) 대감으로 삼았다. 8년(668) ...6월...21일에 대각간 김유신을 대당 대총관으로, 각간 김인문·흠순·천존·문충, 잡찬 진복, 파진찬 지.. 2018. 3. 7.
경목(景穆) 삼국유사 권제1 왕력 : 제35대 경덕왕(景德王)은 김씨다. 이름은 헌영(憲英)이다. 아버지는 성덕(聖德)이며 어머니는 소덕대후(炤德大后)이다. 선비(先妃)는 삼모부인(三毛夫人)인데 출궁(出宮)해 후사가 없었다. 후비(後妃) 만월부인(滿月夫人)은 휘가 경수왕후(景垂王后)인데 수(垂)는 목(穆)으로 쓰기도 한데, 의충(依忠) 각간(角干)의 딸이다. 임오년에 즉위해 23년간 다스렸다. 처음에 경지사(頃只寺) 서쪽 岑에 장사했으며 鍊石을 능으로 삼았다. 나중에 양장곡 안으로 이장했다. ☞만월(滿月) 2018. 3. 7.
삼모(三毛) 삼국유사 권제1 왕력 : 제35대 경덕왕(景德王)은 김씨다. 이름은 헌영(憲英)이다. 아버지는 성덕(聖德)이며 어머니는 소덕대후(炤德大后)이다. 선비(先妃)는 삼모부인(三毛夫人)인데 출궁(出宮)해 후사가 없었다. 후비(後妃) 만월부인(滿月夫人)은 휘가 경수왕후(景垂王后)인데 수(垂)는 목(穆)으로 쓰기도 한데, 의충(依忠) 각간(角干)의 딸이다. 임오년에 즉위해 23년간 다스렸다. 처음에 경지사(頃只寺) 서쪽 岑에 장사했으며 鍊石을 능으로 삼았다. 나중에 양장곡 안으로 이장했다. 삼국유사 제3권 탑상(塔像) 제4 황룡사(皇龍寺) 종, 분황사(芬皇寺) 약사(藥師) 봉덕사(奉德寺) 종 : 신라 35대 경덕대왕(景德大王)이 천보(天寶) 13년 갑오(甲午; 754)에 황룡사(皇龍寺)의 종을 주조했는데, 길이는 .. 2018. 3. 7.
경수(景垂) 삼국유사 권제1 왕력 : 제35대 경덕왕(景德王)은 김씨다. 이름은 헌영(憲英)이다. 아버지는 성덕(聖德)이며 어머니는 소덕대후(炤德大后)이다. 선비(先妃)는 삼모부인(三毛夫人)인데 출궁(出宮)해 후사가 없었다. 후비(後妃) 만월부인(滿月夫人)은 휘가 경수왕후(景垂王后)인데 수(垂)는 목(穆)으로 쓰기도 한데, 의충(依忠) 각간(角干)의 딸이다. 임오년에 즉위해 23년간 다스렸다. 처음에 경지사(頃只寺) 서쪽 岑에 장사했으며 鍊石을 능으로 삼았다. 나중에 양장곡 안으로 이장했다. 삼국유사 제2권 기이 2 경덕왕(景德王)·충담사(忠談師)·표훈대덕(表訓大德) : 경덕왕(景德王)은 옥경(玉莖)이 길이가 여덟 치나 되었다. 아들이 없어 왕비(王妃)를 폐하고 사량부인(沙梁夫人)에 봉했다. 후비(後妃) 만월부인(滿.. 2018. 3.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