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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do Island Site at Chuncheon 춘천 중도 유적春川中島遺跡 Dwelling sites excavated from Jungdo island, Chuncheon, 2015 dating back to the Bronze Age Goofing around a bronze age dwelling site at Jungdo Island A large building site at the same site Arrowheads excavated from the sites 2019. 6. 14.
Man arrested for hiding ancient ceramics suspected stolen from Shinan shipwreck 2019.06.13 17:34:30(LEAD) underwater antiquities-arrest(LEAD) Man arrested for hiding ancient ceramics suspected stolen from shipwreck(ATTN: REVISES headline and 6th para; ADDS photos) SEOUL, June 13 (Yonhap) -- A man in his 60s has been arrested for possession of ancient pottery apparently illegally taken from a submarine relics burial area off southwestern South Korea, police said Thursday. Th.. 2019. 6. 14.
부여 읍내 전봇대 없앤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치렁치렁 전봇대 이 풍광도 시간, 장소, 날씨, 바라는 사람 심리 등등에 따라 천차만별 변화무쌍이라 이걸 포착한 그제 내 심정은 무척이나 안온했다 기억하거니와 그런 안온 평온이 혹 사진에조 베어나는지 모르겠다. 전봇대는 1930년대 김광균이 와사등瓦斯燈을 읊던 시절엔 모더니즘 시상의 원천이었고 그것은 곧 새로운 시대 개막의 전조였다. 그런 전봇대와 전선줄이 어느덧 적폐와 짜푸림으로 둔갑하기도 하니 극성을 구가하면 내리막길이 오기 마련이라 하등 이런 트랜짓transit이 이상할 것은 없다 하겠다. 전봇대 시각에서 반추하면 부여 읍내는 그 반란이 일어나 축출이 이뤄져, 그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아예 종적조차 감추었으니 보다시피 읍내 중심엔 전봇대는 단 하나도 없다. 전봇대 없는 삶이 곧 행복과 동의어라 할 .. 2019. 6. 14.
[예고] 제 3 차 동남아시아 고고학회 참관기 : 태국 방콕 조만간 태국 방콕에서는 제3차 동남아시아 고고학회 (SEAMEO SPAFA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outheast Asian Archaeology)가 열립니다. 우리 연구실에서는 김용준 박사와 제가 참석하는데 기획한 세션을 주관하는 외에 동남아시아 각 지역 별 세션을 돌아보고 각국의 연구 현황 및 연구실 국제 협력 가능성을 함께 타진하고 돌아올 생각입니다. 이 학회의 발표 내용을 좀 전해 볼까 합니다. 6월 18일 부터-. 2019. 6. 14.
Viking Ship Viking ship, housed at Gothenburg Museum, Sweden 스웨덴 예테보리박물관이다. 동인도회사 건물이었다가 박물관으로 전용했다. 시립이라고 기억한다. 그 전면이다. 제국주의 냄내가 좀 난다. 스웨덴이 한때 북구의 강국이었고 그 힘이 해군력이었다. 이곳에 바이킹선 한 척을 건져놓고 전시 중이다. 바이킹 하니 토르가 떠오른다. 훼손이 적지 않으나 여타 지역 바이킹 시대 출토 선박으로 미뤄 그 원모 추정이 어렵지는 않다. 안내판 글자를 알아볼 지 모르겠다. 이곳에선 관련 유물도 적잖이 수습했다. 그 유물은 추후 다른 기회를 보기로 한다. 2019. 6. 13.
스톡홀름에서 만난 낙타와 스벤 헤딘 메르스 주범이라 해서 요샌 하도 낙타가 장안의 지가를 올리는지라... 사진은 스웨덴 스톡홀름 민족학박물관 소장 저 유명한 탐험가 스벤 헤딘이 1901년 자신의 탐험 활동을 자신이 직접 그려 남긴 그림이다. 이곳을 내가 방문한 때는 2010년 8월 13일이었거니와, 일행을 탈출해 나는 이 박물관으로 스벤 헤딘 자료를 보겠다며 독립 행보를 감행했다. 그날 스톡홀름은 얼마나 더웠던지,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이곳 관람을 마치고 수킬로미터를 걸어 바싸 뮤지엄에 도착했다. 스벤 헤딘의 각종 활동을 보여주는 사진으로 민족학박물관에 걸렸다. 그의 각종 탐험 장비다. 요새 패키지여행과는 격이 많이 다를 것이다. 이 박물관 소장 자료는 한국에서는 서역미술사 전공인 민병훈 선생이 국립중앙박물관 재직시절에 시종해서 눈독을 .. 2019.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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