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851 [읽을만한책] 17세기 해남윤씨 사대부의 《지암일기》 17세기 해남 사대부 윤이후가 8년간 쓴 '지암일기' 완역송고시간 | 2020-02-03 13:33연구자 8명이 2013년부터 번역한 성과 담아 출간 나는 일기나 자서전 혹은 회고록을 특히 좋아한다. 조선시대라 해서 예외가 아니어서, 웬간한 그런 일기류는 구득해서 읽는 편이다. 일기를 흔히 그것을 기록한 사람의 내면을 들여다 보게 하는 까닭이라 하지만, 일기라고 해서 내밀을 드러낸다고 보기도 힘들거니와, 특히 후세를 염두에 둔 일기는 실록만큼이나 당파적이다. 물론 그런 당파성이 나는 좋다. 당파성 없는 것처럼 가장하는 기록도 그 당파성을 폭로하는 재미가 제법 쏠쏠함을 준다. 물론 일기류 중에서는 그야말로 후세를 의식하지 아니하고 적어내려간 것이 기적처럼 남아 전하는 게 가끔은 있기는 하다. 그런 일기는 .. 2020. 2. 3. 줄줄이 취소하는 문화행사 신종코로나 여파에 대중문화계 행사 줄줄이 취소송고시간 | 2020-02-03 18:50공연 취소·온라인 스트리밍 대체·개봉 연기 잇따라 신종코로나 우려에 클래식·뮤지컬 공연취소 잇달아송고시간 | 2020-02-03 18:25서울시향·KBS교향악단, 관객 찾아가는 콘서트 취소 혹자는 문화부 혹은 문화계가 우한 코로나바이러스랑 무슨 관계냐 반문한다. 우리 공장 내부에서도 그런 반응이 제법 있다. 하지만 우리 말하는 문화 분야라는 곳 말이다, 이것만큼 정치적인 곳도 없다. 덧붙여 유행에 가장 민감한 곳이어서, 그 유행에 영향을 가장 빨리 받으면서, 더불어 그 유행을 가장 빨리 창조 창발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우한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두고도 흔히들 '경제' 혹은 '수출'을 이야기하지만, 그 직접 타격이 가.. 2020. 2. 3. The Amazon River 2020. 2. 3. [공모]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장(경력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장(경력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인사혁신처(중앙선발시험위원회)는 경력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장을 다음과 같이 공개모집하오니, 유능한 인재의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 2020년 2월 3일 인사혁신처장 문화재청장 1. 임용예정직위 및 인원 :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장(1명) 2. 지원자격 : 2. 지원자격 : 공고문의 응시자격 요건을 갖춘 민간인※ 최종시험일 현재 국공립 대학의 교원을 제외한 공무원은 응시 불가 3. 응시원서 접수 ㅇ 접수기간 : 2020. 2. 3(월) - 2. 18(화) 18:00까지 ㅇ 접수방법- 나라일터를 통해 온라인 접수 원칙(회원가입 후 아래 "지원하기" 버튼 클릭)- 다만, 온라인 원서접수가 곤란한 경우 방문접수 및 우.. 2020. 2. 3. 영화관람객 수치가 말하는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력 [박스오피스] 신종코로나에 극장 관객 뚝송고시간 | 2020-02-03 09:26'남산의 부장들' 손익분기점 비상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Wuhan corona virus가 우리 실생활에 미치는 여파가 어떠한지를 구체로 가늠할 지표가 영화 관락객 추이다. 그런 점에서 이런 통계치가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그 구체적인 나락의 수치가 나왔으니 이에 의하면 지난 주말 이틀(1~2일) 동안 영화관을 찾은 총관객 수는 총 82만3천685명에 지나지 않았다. 천만 관객을 흥행 대박 영화라 간주할 적에, 보통 이런 영화 1편이 동원하는 관람객 수치를 보면 주말이나 공휴일 하루 동원 숫자가 100만 안팎이다. 한데 토일 이틀 모든 작품을 다 합친 관람객이 82만명이니 이는 폭락이다. 덧붙여서 설 연휴와 비교한 결과 직전 .. 2020. 2. 3. 질러갔다 허탕친 통도사 자장매 유난히 따뜻한 봄날 같은 오늘 통도사 매화가 피었단 소문이 돌았다. 청운의 부푼 꿈 안고 절간에 들어선다. 사람 많다. 열라 많다. 주차장 차댈 곳도 없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먼나라 얘기다. 이 사람들이 다 자장매 보러 왔단 말인가? 얼레리오? 뭐가 펴? 피긴 했다. 세알리봤다. 다섯송이다 에랏! 열받는다. 분풀이 해야겠다. 감흥이 나지 아니한다. 속았다. 그럼 그렇지. 겨울이 아무리 따스한들 시간을 앞지를 순 없다. 앙상한 매화가지 분풀이로 두 개 꺾었다. 그래 기왕 버린 몸 실컷 구경이나 하자. 자장아 내가 왔노라. 시간은 거스르는 게 아닌갑다. 2020. 2. 2. 이전 1 ··· 3210 3211 3212 3213 3214 3215 3216 ··· 397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