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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상상도이기는 하지만, 기원전 800년 무렵 아시리아Assyria 수도 니네베Nineveh 라는 데가 한창 번성할 무렵 모습이라
저 모습이 꼭 실상이었다 할 순 없겠지만 고고학이 폭로한 니네베 아시리아 수도 위상은 저 상상도 못지 않게 휘황찬란하다.
저때 이땅 한반도 단군의 자손들은 돌맹이 갈며 송국리형 주거지라 해서 거지도 살지 못할 움집생활을 하고 계셨다.
어케?
거지도 살지 못할 움집이시다.
저걸 홀라당 태워먹거나 치워버리면 다음과 같은 바닥이 드러난다.
2002년 영남문화재연구원이 조사한 淸道 陳羅里遺蹟 發掘調査 청도 진라리유적 청동기시대 송국리형 집자리랜다.
이러니 신경질이 안 나겠는가?
짜증만 밀려든다.
넘들은 저런 휘황찬란한 궁전 지어 탱자탱자 부어라마셔라 질펀하게 놀 때 이땅에선 거지들만 득실댔다.
첫째 진짜로 그랬을 가능성이 있다. 저 복원도처럼 말이다.
둘째 고고학이 잘못 그렸을 수도 있다.
저 시대 놀랍게도 같은 고고학이 폭로한 양상을 보면 누에 양잠을 했다.
이건 무슨 뜻인가?
비단옷 걸친 사람들이 있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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