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동물의 분석 - 고고과학 연구서설

경희대 홍종하 교수와 함께 편집할 

이 책 구성은 다음과 같이 할 예정이다. 

총 17개 챕터이므로 250페이지만 잡아도 챕터당 15페이지 내외가 될 터. 

고고과학이라는 게 방대한 분야라 편집자 두 사람의 전공 경력으로 다 커버 못하는 건 당연하다. 

외부 필진께 옥고를 부탁드리되 도저히 국내에서 필진을 찾을 수 없는 경우에는

최선을 다해 챕터를 채워 나갈 것이다. 

어쨌건 더이상 고고과학이 입문서 하나 변변이 없는 상황을 그대로 내버려 둘 수는 없어

필자의 한계에도 불과하고 첫발을 떼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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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ient DNA*

Archaeometallogy**

Archaeoparasitology

Biological Anthropology

Craniofacial reconstruction

Dendrochronology**

Geophysical Survey**

Human identification

Mass spectrometry

Microscopy

Mummy study

Paleopathology

Paleoethnobotany

Palynology

Radiocarbon dating*

Radiology

Stable isotope analysis*

Statistical Analysis*

Thermoluminiscence dating**

Zooarchaeology*

이걸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주제넘는 것은 아닐까 고민을 했지만. 고고과학입문서 하나 없는 이런 척박한 상황이 계속되다가는 우리나라는 영영 첫발도 못뗄거 같아 욕먹을 것을 각오하고 홍종하 교수와 함께 써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