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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가축과 작물 이야기

옛 동물과 작물 이야기: 어디까지 갈 것인가

by 신동훈 識 2025.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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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수의사도 아니고 농업도 정식으로 배운 바 없다. 

다만 필자의 60 이후 공부에서 몰두해 보고자 하는 대주제의 외곽에 

이 옛 동물과 작물이 놓여 있다. 

하지만 전공도 아닌 이 부분에 감놔라 배 놔라 할 생각은 없고, 

딱 필자의 작업에 필요한 만큼만, 

그리고 우리나라 옛 동물과 작물 연구에 딱 불쏘시개라도 하나 넣을 정도의 이야기만

이 블로그에서 풀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최근 몇 년간 소, 돼지, 닭 등 가축에 대한 연구사를 계속 정리해 왔고 

앞으로 개와 말까지 섭렵한 후, 다음에는 작물에 대해 리뷰를 해 볼 생각이다. 

최종적으로 구현하고자 하는 목표는 

이러한 가축과 작물이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구성되어 

농촌 사회가 최종 완성되었는가 하는 것을 대략이나마 그려보고자 하는 것이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필자의 작업보다 더 빨리 구체적으로 모습을 

누군가 다른 분에 의해서 드러나기 시작한다면, 

필자도 유한한 인생에 이미 충실히 진행되고 있는 이야기에 시간을 소모하고 싶은 생각은 없으므로
그 즉시 이 작업은 중단할 것이다.
 

사육소의 조상 원우의 상상도. 지금은 모두 멸종하고 없다. 원우는 투우소처럼 맹수였다고 본다. 맨 처음 소를 가축화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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