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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S & MISCELLANIES

과감히 열어제껴야, 남월왕묘의 경우

by taeshik.kim 202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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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월왕묘

 

광동성 광주 남월왕묘다.

2007년 상황이라 현재는 어떠한지 알 수는 없다.

 

남월왕묘


우리는 이렇게 전시할 수도 없다.
이렇게 고분 노출 전시한다고 하면
첫째 문화재위원회가 용납을 아니할 것이요
둘째, 시민단체와 언론에서 훼손 논란 운운할 것이기 때문이다.

 

남월왕묘


하지만 왜 못하는데?
왜?를 물어야 한다.
why not을 물어야 한다.

(2017.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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