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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S & MISCELLANIES

과감히 열어제껴야, 남월왕묘의 경우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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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월왕묘


광동성 광주 남월왕묘다.

2007년 상황이라 현재는 어떠한지 알 수는 없다.

남월왕묘


우리는 이렇게 전시할 수도 없다.

이렇게 고분 노출 전시한다고 하면
첫째 문화재위원회가 용납을 아니할 것이요

둘째, 시민단체와 언론에서 훼손 논란 운운할 것이기 때문이다.

남월왕묘


하지만 왜 못하는데?

왜?를 물어야 한다.

why not을 물어야 한다.

(2017.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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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네 문화재현장 주특기는 툭하면 영구폐쇄

툭하면 폐쇄다. 보존을 빌미로 툭하면 폐쇄다. 매양 하는 말이 "매장문화재는 땅속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발굴은 곧 파괴다" 그래? 이 따위 구닥다리 말이 아직도 문화재 현장에 불문률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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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비슷하게 한 데가 천마총이 있고 또 근자 같은 경주 금관총인가 생기긴 했다.

#문화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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