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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와 함께한 나날들

명저는 누구나 알아보는 법

by taeshik.kim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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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지 않았다.

어머 이거 단장님 책이에요? 언제 쓰신 거에요? 20년 전이요? 어머 표지가 지금 봐도 산뜻해요 호호호호



인턴 계약이 종료해서 복학하는 친구 밥 사주고 들른 북카페서 저 위대한 책을 발견했다.

초상권은 대강 보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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