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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곽이 부의품賻儀品, 곧 조문객들이 낸 조의품을 위한 공간이라는 말
여러 번 했는데도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고
명색이 수십년 고고학 했단 놈도 그렇단 증거 있다 묻는 꼴을 봤다.
다 떠 먹여 주리?
이 정도 얘기했음 알아쳐먹어야 할 거 아닌가?
부의? 조문? 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무슨 고고학을 한다는 말을 한단 말인가? (2022.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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