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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어슬렁 몰타] 발레타 성을 들어가다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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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소개한 친구가 세계유산 마크 앞에서 인증샷 찍으라 해서 그대로 했다.

등재년도가 1980년. 우리는 당시 세계유산을 모른 때다. 이 제도 시행 이듬해 몰타는 냉큼 등재했다.

굉장히 대응이 빨랐다.




이질하는 듯하나 성채는 다 통한다.

해자를 깊게 팠다. 마른해자인지 물채움이었는지는 지금은 단안 나는 못한다.

성문은 옹성 구조인데 우리랑 구조가 다른듯하나 뭐가 달라? 똑같다.

귀퉁이마다 망루를 세운 점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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