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er Shin Hye-sung gets arrested for refusing to take breathalyzer test
연합뉴스 / 2022-10-11 08:33:02
그룹 신화야 이미 K-pop에서는 글자 그대로 신화가 된 인물 집합소라, 이제 그 멤버들은 다 불혹이 넘었다고 알거니와, 저 문제를 일으킨 신혜성만 해도 약력 보니 1979년 생 완연한 중년. 저보다 좀 많은 배우 곽도원이 제주도에서 저와 비스무리한 사건 일으킨지 얼마나 됐다고 그 곽도원에 신혜성도 합류한단 말인가?
이름이 혜성이라 혜성처럼 등장했단 말인가? 음주업계에?
이번 사태 전개를 보면
Police received a call addressed a stopped vehicle in the middle or the road, when they arrived at the scene, singer Shin Hye-sung was sleeping in the car, and when asked to take the breathalyzer test he refused to take one.
라 했거니와, 이 대목까지는 제주 곽도원과 아주 흡사하다. 그대로 뻗어버린 것이다.
한데 제주 곽도원보다 강남 곽도원이 더 심각한 대목이 있다. 그건 바로
Moreover, the car Shin Hye-sung was driving has been registered as stolen, also the owner of the car stated “I do not know who Shin Hye-sung is” therefore the police will further the investigation on how he ended up in the drivers seat of a stolen vehicle.
라는 대목이라, 어찌하여 그가 도난 당한 차를 운전하고 있었단 말인가? 도난 차량 주인은 더구나 신혜성을 듣보잡이라 한대니 더욱 수상하다.
곽도원은 단수지만, 신혜성이 합세한 지금은 복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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