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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이른바 '이만희시계=박근혜시계' 관련 연합뉴스 조치상황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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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시계' 관련 연합뉴스 사진 조치사항> 


                            -연합뉴스 미디어전략홍보부


▣ 개요


- 인터넷 매체와 SNS에서 3일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가 착용한 청와대 기념시계의 `짝퉁 논란’을 다루면서 연합뉴스 크레딧을 박은 자료사진을 게재.


아주경제는 이날 관련 기사 중간에 아래와 같은 사진을 첨부하고 두 사진 모두 연합뉴스 출처라고 보도했으며, 세계일보 역시 같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출처가 연합뉴스인 것처럼 표기했음.


아주경제 기사 캡쳐화면

             

 

▣ 조치사항


- 세계일보와 아주경제에는 수정 요구를 했으며, 이에 세계일보는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라고 명기했고 아주경제는 사진을 삭제했음.

- 미디어지에는 『인터넷 매체와 SNS에서 3일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가 착용한 청와대 기념 시계의 `짝퉁 논란’을 다루면서 게재한 자료사진 일부는 연합뉴스의 콘텐츠가 아닙니다.』라는 내용의 참고자료를 배포할 예정.



<참고자료> 보도에 참고 바랍니다


              -연합뉴스 미디어전략홍보부


 인터넷 매체에서 3일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가 착용한 청와대 기념 시계의 `짝퉁 논란’을 다루면서 게재한 자료사진 일부는 연합뉴스의 콘텐츠가 아닙니다.

 아주경제는 이날 관련 기사 중간에 아래와 같은 사진을 첨부하고 두 사진 모두 연합뉴스 출처라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아주경제 기사 캡쳐화면


세계일보 역시 같은 사진을 게재하며 두 사진 모두 출처가 연합뉴스인 것처럼 표기했으나 이후 사실관계를 바로잡은 상태입니다. 


해당 사진에서 위의 사진은 연합뉴스가 2013년 8월 16일 정식 발행한 것이나 아래 금도금 시계 사진은 연합뉴스 콘텐츠가 아닙니다. 세계일보는 아래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캡쳐한 것이라고 사진 설명을 정정했습니다. 


***


별꼴 다 본다. 

연합뉴스 출처라 해서 짝퉁 '박근혜시계'를 팔아먹는 놈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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