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우리 코로나 백신, 일반 냉동고서도 2주간 보관 가능"
2021-02-20 05:17
당초 '영하 80∼영하 60도 보관하라'던 백신…"영하 25∼영하 15도에도 괜찮다"
https://m.yna.co.kr/view/AKR20210220007200091?section=safe/index&site=topnews04
같은 혹은 비슷한 방식으로 제조한 백신인데 모더나쪽은 마이너스 20도라 하고 화이자는 마이너스 70도 혹은 75도라 해서 내가 이상하게 생각은 하기는 했지만 아 저들은 과학자이니 무슨 근거가 있겠지 하고 말았는데 저렇단다.
저 정도 온도라면 일반 냉동고도 보관 가능하다.
한데 저 말이 지금 한창 화이자백신 맞는 중에 혹은 맞을 준비하는 사람들한테는 어안버벙 허탈너탈이라 이번 백신접종 혹은 그 준비국면 핵심은 화이자였으니 말이다. 마이너스 70도에서 수송 보관해야 한다 해서 우리만 해도 얼마나 난리를 치고 총리가 욕까지 얻어먹어가며 특정 중소기업 특수 냉동고 제조공장까지 친림하는 쇼를 벌여야 했으니 말이다.
미국인가에서는 저 조건 맞추지 못했다고 폐기한 물량도 있다 했다. 아까비..멀쩡한 걸 버린 셈이니 말이다.
접종확대 급한 바이든, 화이자 공장 방문…국민에 "백신은 안전"
2021-02-20 08:16
트럼프의 코로나19 부실대응 직격…"우린 위기 빨리 끝내려 모든 것 하고있다"
https://m.yna.co.kr/view/AKR20210220015200071?section=safe/news&site=topnews04_related
바이든은 급하다. 코로나 부실대응을 트럼프를 집중 공격하며 마침내 대권을 쥔 그는 트럼프랑 다르다. 지도자 잘 바꿌다를 증명해야 하거니와
이를 위해 무엇보다 하루접종 건수를 대선기간에 약속한 백만명보다 상승한 이백만 배오십만을 향해 몰아치는 중이나 두 가지 문제에 봉착했으니
첫째 백신 부족 둘째 변이바이러스 출현 기승이 그것이다. 특히 후자 예방을 위한 삼차접종까지 갈 모양이라 이는 우리도 마찬가지다.
이스라엘 "화이자 백신 1회만 맞아도 효과 85% 달해"
2021-02-19 15:26
접종간격 논쟁 중 2차시기 늦추자는 견해에 탄력
변이는 별개문제…"화이자·모더나 백신효과 남아공 변이에 약화"
https://m.yna.co.kr/view/AKR20210219111300085?section=safe/news&site=topnews04_related
백신접종실험장을 자처하는 조건으로 무제한 백신을 화이지에서 공급받는 이스라엘이 뜻밖의 국면에 봉착했으니 종교신념에 따른 주된 이유 같은데 접종을 거부하자 접종률이 뚝 떨어졌다.
그래도 이쪽에서 나오는 소식들은 무척이나 고무적이라 2번 맞아야 효능 94프로에 달한다는 화이자 백신이 한번 접종만으로 저와 같은 성과를 냈다니 화이자가 이번 사태 구세주임은 분명하다.
문젠 대한민국
정총리 "AZ백신 안전성 문제없다…임상 충분치 않을 뿐"
2021-02-19 11:06
"백신 관련 허위·조작정보 유포에 강력 대처"
https://m.yna.co.kr/view/AKR20210219060000001?section=politics/all&site=topnews02_related
각종 뻘짓이란 뻘짓은 다하고 이미 작년 중반에 우리랑 계약하자는 화이자 모더나 다 물리치고선 물뽕 논란까지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몰빵한 이 띨빵 정부가 az백신접종을 앞두고 갖은 정치쇼를 해대니 구토가 난다.
이번 백신국면 사태는 추후 냉혹한 과거사 추궁이 있어야 하며 특히 박능후는 그냥 두면 안 된다.
건 그렇고 우리 총리님 아무래도 이쪽 문외한이라 그러시는 것으로 이해는 한다만 임상시험 부족이 문제의 핵심이다.
뭐 말로는 우리도 자체 점검한다 설레발치더니 나 개뻥이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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