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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립스틱을 밀어내고 아이섀도에 landslide victory를 안겨준 팬데믹

by 한량 taeshik.kim 2021. 2. 23.

코로나에 중국서 립스틱 지고 눈 화장품 대박

https://m.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065585777961436

 

코로나에 중국서 립스틱 지고 눈 화장품 대박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베이징에서 일하는 30세 여성 양양은 매년 립스틱 3개를 샀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하나도 사지 않았다.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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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럽지는 않으나 코로나팩데믹은 화장품 시장에 변동을 일으켜 입술을 밀어내고 눈을 앞세운 시대를 개막했단다.

하기사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된 시대에 립스틱 신겡쓸 겨를이나 있겠는가? 더구나 더 립스틱이 유혈낭자한 마스크를 양산하니 말이다.

덮어버린 facial mask가 유일하게 노출하는 공간이 눈이라 하긴 요새처럼 눈이 아름다운 사람들이 각광받는 시대가 또 있었을까 싶다.

 



입술이 좀 자신없는 대신 눈이 자신있는 사람들한테는 팬데믹이 혹 축복일 수도 있겠다 싶다.

하지만 마스크도 진화를 거듭해 요샌 입술까지 훤히 비치는 게 등장하는가 하면 아예 식당이나 포스코 제철공장에서나 쓰던 그 방패형 투명 마스크까지 등장하고, 덧붙여 이제는 마스크도 빨아들이지 못하는 립스틱 개발했다 선전하는 판국이니

나는 눈만 아름답다는 사람들도 넋놓고 있다간 당하리라.

암튼 현재까지 팬데믹은 립스틱에 대한 아이 섀도의 일방적 승리를 안겨준 듯하다.

 

이 드라마가 팬데믹에 대한 선견지명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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