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 Ho-yeon, debuts with 'Squid Game' and instantly gains global fans
연합뉴스 / 2021-09-29 09:45:47
Netflix says its investment has created economic effect worth 5.6 tln won in S. Korea
김보람 / 2021-09-29 14:03:41
Lee Jung-jae of 'Squid Game' "I have taken off so much and became a real squid"
연합뉴스 / 2021-09-29 16:31:00
Park Hae-soo of 'Squid Game,' becomes father in 2 yrs of marriage
연합뉴스 / 2021-09-29 17:04:00
물타기 혹은 쏠림 혹은 냄비 근성이라 하겠지만, 언론이 무슨 용 빼는 재주 있다고 대세를 따르지 않겠는가? 작금 문화계 최고 화두는 볼짝없이 오징어게임 squid game이라, 매일매일 오잉어 어판장이 선다. 그에서 싱싱한 오징어를 골라 식탁에 올릴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없는 고래 잡으러 가겠는가?
오늘 이 시간까지 우리 한류홈페이지 k-odyssey에서 오늘 취급한 관련 기사인데, 이밖에도 우리가 손대지 못한 관련 소식이 더 있다. 지금은 흥행에 힘입어 그 흐름을 더욱 가속화하자 해서 제작사 측에서 출연배우라든가 감독을 인터뷰에 내세우는 시점이라, 그들이 나서 기자들을 만나는 중이다.
저 중에서 넥플릭스가 對 한국관련 투자 기사 하나는 우리 공장 영어 기사를 전담하는 부서에서 넘어온 것이며 나머지는 한류기획단이 자체 생산한 것이다. 물론 이 생산이란 영어로 옮기는 과정을 말한다.
오늘은 주인공 이정재가 나섰으니, 저 친구 말을 뺄 수가 없는 메인이다. 더불어 이번 드라마 성공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정호연 이라는 친구 소식도 다루었고, 직접 상품이라 할 수는 없지만, 이 드라마에 출연한 박해수가 결혼 2년만에 득남했다는 소식도 다루었으니, 평소 같으면 아 그런갑다 하겠지만, 시국이 시국이라 오징어 어장에 걸린 그를 어찌 놓칠 수 있겠는가?
내일도 우리는 오징어 잡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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