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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한국 최고最古 사찰의 쌍두마차 도리사와 직지사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19.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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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선산 도리사다.

이 심각성이 제대로 대두하지 않으나 신라 기준으로 이 도리사가 신라 최초의 사찰이다.

삼국 중 신라가 불교 도입이 가장 늦다 하나
현존 사찰 중 위치가 파악되는 한반도 최고最古  사찰은 선산 도리사다.

대서특필해야 할 장소다.


 이 사진은 김천 직지사다.

도리사와 동시에 창건한 신라 사찰이다.

한반도 가장 오래된 사찰은 도리사와 직지사다.

경주가 아니다.

왜 김천과 선산인가?

소백산맥을 넘어 경주로 향하는 교통로인 까닭이다.

사기와 유사에 의하면 신라 불교는 눌지왕 시대 고구려를 통해 유입됐다.

소백산맥을 넘어 고구려에서 불교가 침투하는 격절이 바로 김천이었다.

그 고개가 추풍령이다.

그 고개 지나 경주로 가는 길목에 도리사가 있다.

나는 언제나 사찰을 모텔로 보며 고속도로휴게소에 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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